앙숑이 35

[소시남과 앙숑]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 앙숑이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야심한밤 .. 잠은 안오고.. 가아니라..이제 곧 시험이라서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 아.. 시험공부때문이냐구요.. 단호하게 .. Nope! ㅋㅋㅋ 시험기간이랑 시험이랑 저랑은 아무런 관계 없지는 않지만 .. 그래도 없다고 믿는 .. 그러하다.. 뭐라는건지 ㅋㅋㅋ잠깐 프린트할게 넘쳐나서 프린트하는 동안 포스팅합니다 ㅋㅋㅋ 어제 동생이 엄마와 외할머니를 모시고 천안집으로 놀러왔습니다~분명 자취하는 아들과 오빠를 위해서 맛있는 반찬거리들과 기타 등등 생필품 조달이였는데 ..확실히... 앙숑이 보러온거에요 -_-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요.. 그냥 only 앙숑이 .. 덕분에 학교 근처 맛집 [쪼다]에 외할머니를 모시고가서.. 수많은 대학..

[소시남과 앙숑] 앙숑의 일상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또 돌아왔습니다~ 앙숑이의 일상 ㅋㄷㅋㄷ앙숑이가 이제 정말 많이 컸어요 .... 거의 성견이라 봐도 무방할 만큼 .. 더이상 커지지도 않고.. 이제 밥도 적당히 조절해서 알아서 먹고..이빨도 많이 빠지고..털만 많이 자라서 미용만 제대로 해준다면.. 진정한 비숑으로 거듭날듯합니다 ㅋㄷ 아고 이뻐라~~~앙숑이 오늘로써 173일되었네요~ ㅎㅎ 아빠한테 놀아달라고 떼쓰다가 혼나고 앙무룩... 외할머니댁에 놀러가서 여기저기 사고치고 다녀서 결국 하네스에 묶인 채로 잠든 앙숑이 ㅋㅋㅋㅋ 영남볼링장 소속 클럽 스타트랙 회원님의 비숑프리제 '바비' (좌)앙숑이보다 두달 어린데 엄청 작은 아이 ㅠ_ㅠ8개월 뒤에 앙숑이와 결혼하는거다잉?!ㅋㅋ..

[소시남의 정보] 천안 신부동 애견카페 '포포즈'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앙숑이를 분양받은 샵 '앨리스애견'이 확장이전하였습니다~앙숑이관련 포스팅을 보고 많은 분들이 '그 애견샵 정말 믿을만한것같다', '솔직히 애견샵은 생각안했었는데 괜찮은것같다' 등등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며 위치를 물어보셨었는데.. 3월초부터 확장이전공사를 들어가서 답변을 제대로 못드렸었네요ㅠㅠ앨리스샵의 친절함과 분양한 반려동물을 대하는 태도 보기 ->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구토하다 ㅠ_ㅠ 사장님께서도 4월초에는 오픈할것 같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하셨었는데 .. 생각보다 공사가 커지는 바람에 5월12일에 정식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상호명도 [앨리스애견]에서 [포포즈]로 바뀌었습니다.뜻을 여쭤보니 '네개의 발을 가진 동물들을 위한 샵/카페..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생애 첫 산책!!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드디어!!앙숑이와의 감격스러운 첫 산책을 해봤습니다!앙숑이의 5차접종은 3월30일 예정이지만 .. 3차 접종이 끝난 이후에도 산책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4차 정도 접종이 완료되면 이미 기본적인 항체들은 전부 있을 거라 생각되며, 사회화시기를 놓치는거보다는 조금이라도 맛보여주는게 좋을 것이라 판단되어 과감히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3차접종 이후부터는 외부에 나갈때 안아서 바깥공기라도 쐬게끔 해주었습니다.집 바로 앞에 있는 아주 작은 공원부터 먼저 가봤습니다.많은 분들이 첫 산책때 꼼짝도 안해서 상당히 힘들었다고 하셨는데 .. 앙숑이는 중간중간 냄새 맡는다고 멈칫멈칫 있기는 해도 제가 가는대로 제법 잘 따라..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꽃단장과 본가에서의 2박3일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앙숑이가 저번주 금요일인 13일에 인천 본가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실은 처음엔.. 저희 어머니가 앙숑이를 굉장히.. 비호감으로 생각하셔서 -_-.... 공부하라고 천안에 방내줬더니.. 어디서 강아지를 데리고와서 키우고 있냐며....그랬~던 어머니께서 3월 1일에 아들 원룸에 오셔서 앙숑이가 몇시간을 노신다음.. 앙숑앓이 빠지셨다는..ㅋㅋㅋ 본가에 언제올라오냐며~ 앙숑이 데리고와라~ 멀미할수도있으니까 쏘지말고 천천히 와라~ 등등.. 제가 보고싶다기 보다는 앙숑이가 보고싶다는 뉘앙스를 풀풀 내뿜어주시더군요ㅠ_ㅠ그래도~ 안좋게만 보시는 것 보다야 저도 기분이 훨씬 좋더라구요 ㅋㄷ 해서.. 앙숑이가 삽살개가 된 모습을 보여드리기가 좀 ..

[소시남의 정보] 앙숑이의 장난감 [스타마크]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반려동물의 장난감으로 유명한 [스타마크]의 여러가지 장난감을 구입했습니다.구입시기는 .. [노스메이트]와 마찬가지인 3월8일 주문 / 3월10일 배송입니다. 장난감이 참 많은데.. [스타마크]의 [에버라스팅 파이어플러그]가 확 끌려서 검색해봤더니, 많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장난감 던져주고 나가면 주인 나간것도 모른다고 하길래 더 끌렸습니다..ㅋㅋㅋ 앙숑이가 제가 나가면 불안해하거나 짖거나 울거나 하지는 않는데 (관찰카메라로 5번 확인해봤어요 ㅋㅋㅋ 나가고 1~2분만 문앞 바라보고 있더니 이내 놀던지 자네요 ㅋㅋㅋ)그래도 혼자 있으면 심심할테고 아직 이빨 나서 간지러울 시기라 재미있게 물 장난감이 있었으면 좋겠어서 말이죠ㅋㅋㅋ 아..

[소시남의 정보] 풀무원에서 나온 유기농 사료 '아미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얼마전 풀무원이 만든 유기농 사료브랜드 '아미오' 에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신청해서 당첨되어 덕분에 샘플사료를 200g 두개 총 400g를 받아서 앙숑이에게 급여해 보았습니다. 전에 주었던 다른 사료 두가지와 비교했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보다는 훨씬 맘에 드는 사료였습니다.[로얄캐닌 스타터]는 사료냄새가 개인적으로 좀 역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누가 맡아도 개사료같은 느낌..하지만, [네추럴발란스] 사료도 그렇고 [아미오] 사료도 그렇고 사료 냄새가 덜하다라는 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심지어 [아미오]사료는 과자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사료 급여하기에도 매우 좋았습니다.눅눅하지 않고 바삭바삭한 느낌!앙숑이가 먹을때도 가장 맛있게 먹..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엎드려도 마스터~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오늘로써 앙숑이가 할줄아는게 네가지나 되었네요!! ㅎㅎ[앉아]를 시작으로 [하우스],[엎드려] 까지는 하루만에 다 마스터했는데 ...중요한건.. 약아빠져서 앉아를 시켜도 0.5초동안 앉아있다가 사료안주면 엎드려인가 싶어서 엎드렸다가.. 또 0.5초만에 하우스인가 하고 들어갔다가 하지만요...ㅋㅋㅋ [기다려]는 시도도 못하고 있었습니다ㅠ사료를 보면 미친듯이 돌진해오고 난리법석인 앙숑이를 통제할 자신이 없었어요...ㅠ_ㅠ과거 앙숑이가 구토를 한 원인으로 가장 유력하게 뽑힌것도.. 씹지않고 그냥 흡입해버리듯 급하게 먹는 습관이였는데..이 습관은 토를 아무리 많이 해도 고쳐지지않는것 같아요.. 사료냄새만 나기 시작하면 앙숑이의 와다다타임이 시작..

[소시남의 정보] 강아지 샘플사료 구하는 법과 테스트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늘은 앙숑이의 맘마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얼마전 앙숑이가 잦은 구토를 하는 바람에.. 사료를 바꿔보게 되었습니다.이 포스팅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과 비전문적인 내용이며,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앙숑이가 저에게 오기 전부터 먹었다는 [로얄캐닌 스타터]보면, 보통 어미젖을 떼고 처음으로 먹는 (물에 불려 먹든, 그냥 먹든) 사료인것 같습니다.다른 사료를 주는 곳도 있겠지만, 일단 앙숑이는 이 것을 먹었고, 다른 강아지를 분양하거나 입양하신 분들도 대체로 이 사료를 선호하시더군요.사료가 딱딱하지 않아서 물에 굳이 안불려도 2개월정도 되는 강아지들이 먹을만 한 것 같습니다.어리다고 항상 물에 불려주는 것은 좋지 않다고..

[소시남과 앙숑] '앉아'만 마스터 앙숑 ㅋㅋ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앙숑이가 '앉아'를 드디어 마스터했습니다~사료나 먹을거 냄새만 맡아도 완전 난리가 나는 앙숑이가 '앉아'를 배우기는 진짜 힘들었어요ㅠ처음 실시하는 훈련이라서 제가 못한것도 있겠지만요 .. ㅋㅋㅋ 딴 강아지들은 '앉아','기다려' 등등 다 하는건데..앙숑이도 빨리 기본적인 것들은 했으면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빨리 배워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정확하게 '앉아'를 알려준건 16일 단 하루.. 그것도 10분만 알려줬습니다. 너무 오래 반복하면 안좋다는 얘기도 있고, 17일 이후로도 계속 알려줄 수 있을 줄 알았거든요ㅠ그치만 설날 때문에 4일간 샵에 맡겨져있었고.. 찾아오고 그 다음날 구토하는 바람에 또 일주일을 샵에 ...ㅠㅠ도저히 앉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