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숑이 35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집으로 돌아오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앙숑이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자그마치 일주일을 또 떨어져 있었네요ㅠ따져보니, 집으로 데려온지 한달인데.. 집에 있던 날보다 샵에서 있던 날이 더 기네요... 에휴..안그래도 강아지를 키우시는 많은 분들께 혼났는데... 너무 어린 시기에 데리구와서 샵에 맡긴게 반이라고..ㅠ이자가 주인인가 싶으면 바뀌고.. 이곳이 집인가 싶으면 또 바뀌고ㅠ차라리 좀 더 늦게 데려올걸 그랬나봐요...ㅠㅠ 아무튼.. 반성도 많이했고, 가르침도 많이 받았으니!!이젠 무슨일이 있더라도 항상 같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앙숑이가 21일부터 토를 했으니.. 거의 일주일만에 집으로 다시 돌아온거네요..에휴..정말 하루..

[소시남의 정보] 강아지 분양 받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세가지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요즘 강아지를 비롯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거의 여섯가구에 한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는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다른 동물들은 잘 모르겠습니다..하지만, 강아지 만큼은 저도 앙숑이를 입양하기 위해서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을 하루에도 몇시간씩 검색해보고, 지인들의 조언도 얻어가면서 어느정도 정보라고 할 수있을만한 것들을 얻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에 '강아지입양', '강아지분양' 이렇게만 쳐도 정말 엄청나게 많은 샵들이 나옵니다.연예인이 분양받아간 샵들도 있고.. 뭐 TV에 나온 곳도 있고.. 정말 많습니다.근데, 샵 광고와 더불어서 가장 많이 나오는 댓글은 대부분 부정적입니다.xx샵에서 ..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구토하다 ㅠ_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이젠 방석이 꽉차요...ㅋㅋㅋ 처음 데리고 왔을때는 반밖에 안됐는데..ㅠㅠ 앙숑이를 데리고 온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갑니다.정말 날이 갈수록 점점 커지고 있지만.. 이제는 앉아, (집으로) 들어가 두가지는 확실히 할줄 아는 앙숑이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흐뭇합니다.엄청 컸죠 ? ㅋㅋㅋㅋ새로 사준 장난감을 잘 갖고 놀고있습니다 ㅋㅋ실은 장난감 처음 사준거에요.. 집에 장난감이 5개가 있는데 .. 1개만 제가 사준건고 나머지는 샵에서 주셨어요ㅎㅎ 하지만..21일, 아침부터 앙숑이가 이상합니다..ㅠ_ㅠ평소보다 좀 늦잠을 자는바람에 2~3시간정도 아침이 늦었는데.. 사료를 주고나서 3~40분 정도 잘 놀다가 꿀렁꿀렁하더니 토해버리는겁니다ㅠㅠ샵에 전화..

[소시남과 앙숑] 목욕과 함께 2차예방접종을 하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앙숑이와 함께한지 벌써 1주일이 되었네요 ㅎㅎ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습니다~저번주 이시간엔 어떤 비숑을 데리고 와야할지 고민하고있었는데ㅋㅋㅋ 앙숑이를 분양해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370-18 '앨리스 애견'] 에서 무료목욕과 함께 목욕하는 방법, 털 빗질해주는 방법 등등을 알려주신다고 하여, 아침부터 방문했습니다 ㅎㅎ 어차피 2차예방접종을 해야하는 날이기도 했거든요.아침에 일어나니, 평소와는 다르게 너무 쌀쌀해서 어쩔수 없이 차로 이동했네요ㅠ 집에서 5분거리지만.. 앙숑이를 감싸줄 담요같은게 하나도없어서 ㅠ 혹시나 감기걸릴까봐.. 앙숑이를 샵에 데리고 가서 목욕을 하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앙숑이의 목욕을 해야하는지, 빗질은..

[소시남과 앙숑] 3일만에 앙숑이와의 잠시 이별 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2월4일인 어제는 앙숑이와 처음 이별 아닌 이별을 했습니다ㅠ제가 서울 아산병원에 검사가 예약되어있어서, 아침 일찍 서울로 올라가야했습니다.앙숑이는 아직 접종 1차밖에 안되어있던 때라서 어디 데리고 나갈수가 없었던 상태고..서울에서 바로 다시 내려오면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인천에 있는 본가에도 들려야하고 처리해야할 일들도 몇가지 있어서 천안에 다시 내려오면 오후 9시가 넘을것 같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앙숑이를 분양받은 샵에서 하루 맡아주기로 하셨고, 앙숑이 엄마도 거기 있고, 형제들도 아직 분양되지 않아서 그 곳에 있으니 이번에는 무료로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_ㅠ2월3일 저녁에 앙숑이를 맡겼습니다..ㅠ 샵에 맡기러 가기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