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남과 앙숑이/앙+비숑프리제=앙숑이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집으로 돌아오다!

A.S YOON 2015. 2. 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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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앙숑이가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자그마치 일주일을 또 떨어져 있었네요ㅠ

따져보니, 집으로 데려온지 한달인데.. 집에 있던 날보다 샵에서 있던 날이 더 기네요... 에휴..

안그래도 강아지를 키우시는 많은 분들께 혼났는데... 너무 어린 시기에 데리구와서 샵에 맡긴게 반이라고..ㅠ

이자가 주인인가 싶으면 바뀌고.. 이곳이 집인가 싶으면 또 바뀌고ㅠ

차라리 좀 더 늦게 데려올걸 그랬나봐요...ㅠㅠ


아무튼.. 반성도 많이했고, 가르침도 많이 받았으니!!

이젠 무슨일이 있더라도 항상 같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앙숑이가 21일부터 토를 했으니.. 거의 일주일만에 집으로 다시 돌아온거네요..에휴..

정말 하루하루가 엄청나게 길었습니다ㅠ 엄청 보고싶어도 괜히 또 샵에 갔다가 절 보고 반가워서 막 움직이다 토하고 할까봐 얼굴 보러도 못가고ㅠㅠ

21일부터 23일까지는 토를 하고 사료도 안먹어서 걱정이였는데.. 23일 점심부터는 사료도 잘먹어서 조금 더 지켜봐주시겠다~ 한게 어느덧 27일..

저야 감사할 따름이지요.. 강아지 데려와서 아무것도 할줄도 모르고 밥주고 똥싸면 치워주고 밖에 안했는데 .. 갑자기 토를 하고 그래버리니.. 당황해서 어쩔 줄 몰랐는데, 초반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다 해주셨으니까요.. 뭐 이건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플때는 역시 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걱정했는데..

그새 다시 원상복귀되어 돌아온 앙숑이 ^^



제법 비숑프리제 같은 느낌이 납니다 ㅋㅋ

처음에는 비숑이 맞나 싶었는데 .. ㅋㅋㅋ




제가 저 공을 정말 좋아라 합니다.

재질도 그렇고 뭔가 그냥 확 끌리거든요 ㅋㅋ

앙숑이도 주인닮아서 그런지 저 공 엄청 좋아합니다 ㅋㅋㅋ



어디가니~?



공 가지러 갑니다 ㅋㅋㅋ




오~ 너 많이 컸어~ 앙숑아~ 이제 진짜 비숑같아졌어 ㅋㅋㅋ



갑자기 작아보이는 앙숑이 ㅋㅋㅋ


앙숑이가 아프지 않도록 좀 더 잘 돌봐주고~

왠만하면 샵에 맡기지 않고, 제가 항상 곁에 있어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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