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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안녕~
난 앙숑이야~
뭐.. 태어난지 아직 2달도 안되서 아는건 많이 없지만 오늘 하루, 내가 어떻게 지냈는지 말해줄게~
주인의 여친..그러니까 나한테 두번째 주인이 되는건가?
아무튼 자꾸 날 괴롭혀서 뒤집어눕혀 -_-
자꾸 눕히지 말란마랴~ 현기증난다고~~
난 하루의 반이 넘는 시간을 잠으로 보내고있지 ㅋㅋㅋ
두번째 사진을 보면 도넛이 옆에 있잖아?
꿈에서 정말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현실은... OTL...
뭐요?
지금 찍는거야?
주인, 이런 분위기는 어때?
자연스러운 시선처리~
아니면, 이렇게 새침하게?
개견적으로 이 사진 맘에 드는군
왜 문이 열려있지..?
나가도 되는건가...
역시 도넛은 맛있어~
날 내보내 주오..
내가 못나가서 안나가는게 아니다..
그저 귀찮을뿐..
잘봤어?
아래에 있는 하트를 눌러서 공감을 해달라구~~
-이상 앙숑-
앙숑이의 입장에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ㅋㅋㅋ
앞으로 앙숑이의 일상은 이런식으로 올라갈것같아요~
표정과 행동만으로도 대충 무슨 말을 하는지 추측하는게 참 재미있어요 ㅎㅎ
다음에도 찾아와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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