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Memory)/2011 7

[소시남의 사진] 111218 소래포구

뭔가 따뜻하게 나온 사진.. 바다인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왕큰 게랑 왕큰 새우 배가 부른 이 생선은 뭐?! 따찌가 '복어아냐?' 라고 했더니 아저씨가 나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친구랑 놀지마요~ 이거 삼식이삼!' 이랬다는 ㅋㅋ 그래서 여기서 회샀다는..ㅋㅋㅋ 고동고동고동고동고동...간에 기별도 안가..쪽쪽 빨아먹기만 -ㅁ-ㅋ 캐논EOS600D / 캐논 18-55mm f3.5~5.6 바쁘게 돌아가는 시장 난..조류공포증이.. 덜덜덜.. 이 갈매기를 찍기위해서 가까이...가지 않고 줌 땡겼음 -_- 물빠져서 어디 가지도 못하는 배.. 좀 크리스마스고 겨울 같네. 싱싱한 굴임. 왕게 무척 귀여웠던 꼬마 아저씨가 찍으라고 대주심..ㅋㅋ 삼식이 얼굴과 삼식이 배뽈록이 뭔가 새침한 애기 ㅋ..

추억(Memory)/2011 2012.08.19

[소시남의 사진] 110925 나의 두번째 DSLR [니콘d7000]

바디 : 니콘 D7000 렌즈 : 시그마 17-70mm f/2.8 탐론 70-200mm f/2.8 입대 전까지는 니콘 D80 (일명 덕팔이) 사용했었는데 .. 전역하고 캐논으로 가려고 했으나 .. 인터페이스 같은 사소한 것부터 해서..왠지 캐논은 누구나 다 쓴다는 혼자만의 선입견을 가지고 -ㅁ-... 다시 니콘으로 ... 크롭바디중 최고인 D300S 를 사려고 했으나 .. 매장마다 품절이라는 희귀현상 -_- 안팔리니깐 안갖다놨겠지.. 이차 저차 알아보니 보급기종의 최상위클래스에 있으면서 중급기(D300,D300S)보다 모든면에서 앞선다는 (CMOS가 1:1이 아닌 1:1.5 라는거 빼고 -ㅁ-) 별명이 하극상이라는 이녀석 발견 .. 가격도 중급기보다 저렴하고.. 사진작가도 아니고 중급기말고 요 녀석으로 ..

추억(Memory)/2011 2012.08.19

[소시남의 사진] 110825 DSLR 구입기념

인터넷으로 이틀내내 거의 밤샘하다 싶이 알아봤다.. 올림푸스 PEN E-P3 하고 접전을 펼치다가.. D300 S 품절이라길래 ㅡㅡ 그냥 질렀다... 200만원이란 돈... PEN을 그 가격 주고 사면 미친놈 소리 들을거같아서..ㅋㅋ 직접 가서 전부 확인하고 받아왔다.. 덕분에 사은품(?)도 한아름 받아왔다.. 뭐 내가 지불한 가격에 이런것도 얼마만큼은 포함되어있겠지만...ㅋㅋ 오늘 새로 구입한 D7000 원래 구입하려던 D300 S 보다 하위기종인데.. 성능은 비슷하다.. 동영상이나 화소면에서는 오히려 앞서고.. 잘써야지..렌즈도 앞으로 좋은거만 껴줄게ㅋㅋㅋ 가방이 에러다.. 카메라는 큰데 가방은 작다.. 들어가는둥 마는둥 터질라한다 .. D80 썼을때 썼던 프리미엄백 하나 다시 질러야겠다.. 역시....

추억(Memory)/2011 201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