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따뜻하게 나온 사진.. 바다인거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왕큰 게랑 왕큰 새우 배가 부른 이 생선은 뭐?! 따찌가 '복어아냐?' 라고 했더니 아저씨가 나보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친구랑 놀지마요~ 이거 삼식이삼!' 이랬다는 ㅋㅋ 그래서 여기서 회샀다는..ㅋㅋㅋ 고동고동고동고동고동...간에 기별도 안가..쪽쪽 빨아먹기만 -ㅁ-ㅋ 캐논EOS600D / 캐논 18-55mm f3.5~5.6 바쁘게 돌아가는 시장 난..조류공포증이.. 덜덜덜.. 이 갈매기를 찍기위해서 가까이...가지 않고 줌 땡겼음 -_- 물빠져서 어디 가지도 못하는 배.. 좀 크리스마스고 겨울 같네. 싱싱한 굴임. 왕게 무척 귀여웠던 꼬마 아저씨가 찍으라고 대주심..ㅋㅋ 삼식이 얼굴과 삼식이 배뽈록이 뭔가 새침한 애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