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남과 앙숑이/앙+비숑프리제=앙숑이

[소시남과 앙숑]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 앙숑이

A.S YOON 2015. 6. 13.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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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야심한밤 .. 잠은 안오고.. 가아니라..

이제 곧 시험이라서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 

아.. 시험공부때문이냐구요.. 단호하게 .. Nope! ㅋㅋㅋ 

시험기간이랑 시험이랑 저랑은 아무런 관계 없지는 않지만 .. 그래도 없다고 믿는 .. 그러하다.. 뭐라는건지 ㅋㅋㅋ

잠깐 프린트할게 넘쳐나서 프린트하는 동안 포스팅합니다 ㅋㅋㅋ


어제 동생이 엄마와 외할머니를 모시고 천안집으로 놀러왔습니다~

분명 자취하는 아들과 오빠를 위해서 맛있는 반찬거리들과 기타 등등 생필품 조달이였는데 ..

확실히... 앙숑이 보러온거에요 -_-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요.. 그냥 only 앙숑이 ..


덕분에 학교 근처 맛집 [쪼다]에 외할머니를 모시고가서.. 수많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맛난 점심도 먹고~

앙숑이 단골카페인 [포포즈]에 놀러가서 앙숑이도 신나게 놀고 ~ 앙숑이 엄마인 '샤론'이도 보고~ 다른강아지들도 보고~ 그리고.. 무엇보다!!

앙숑이가 엄마에게 강한 어필을 날려서 마약방석을 선물받았습니다 ㅋㅋㅋ

아페토가 정품이고 원조라고는 하는데 .. 뭐 거기서 거기일꺼라 생각하고 .. ㅋㅋㅋ 그냥 조금 더 저렴이로 구입했습니다.



大 자로 뻗어서 코골면서 자는 프렌치 불독 ;;ㅋㅋㅋㅋ

엄마가 이걸 보고 얼마나 빵터지셨는지 .. ㅋㅋㅋ

드르렁 푸르르.jpeg




화이트테리어 남매 ㅋㅋㅋ

와 진짜 귀엽던데ㅠ_ㅠ



앙숑이가 물먹을때 항상 와서 못먹게 괴롭히고 자기가 물먹는 다니엘..

멍하니 바라보는 앙숑이..ㅋㅋㅋ



누가 앙숑이일까요?!

좌 - 앙숑이 엄마 샤론이

우 - 앙숑이

앙숑이도 빨리 털이 자라서 샤론이처럼 됐음 좋겠어요 ㅠ_ㅠ

눈이 완전 똑닮았네요!ㅋㅋㅋ



외할머니와 엄마~

외할머니가 안고있는 홍실이~ 포포즈의 인기견이죠..ㅋㅋ 정말 얌전하고 사람잘따르고 .. 

엄마는 앙숑이 엄마 샤론이한테 빠지셔서.. ㅋㅋㅋ




ㅋㅋㅋ 샤론이한테 빠진 마미...ㅋㅋㅋ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앙숑이!!ㅋㅋㅋ

어떻게 보면 힐링이 아니고... 할일을 만들어주는..할일앙숑이지만.. 어쩄든 힐링되는경우가 많으니..

힐링앙숑!!ㅋㅋㅋ 마약방석에 빠진 앙숑이 ㅋㅋㅋ



응? 앙숑아 어디갔니 ..?



와요? 나 불렀삼요?ㅋㅋㅋ

강아지용 쿨매트를 저렇게 뙇 몸에 얹고 ... 푹신한 마약방석에 .. 아 부럽다 ..-_-



한참을 조용하길래 뭐하나 봤더니 .. ㅋㅋㅋㅋ

저렇게 그윽하게 절 쳐다보고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거긴 어떻게 들어간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가운데 방석을 빼내려하길래, 빼줬더니만 ..

저렇게 쏙 들어가서 쿨쿨...ㅋㅋ


아..정말 보기만해도 힐링이 되지않나요?ㅋㅋㅋ

우리 앙숑이 많이 이뻐해주세요!!ㅋㅋㅋ 


아직까지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가 난리인데.. 다들 예방수칙 잘 지키셔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언제쯤 사라지려나 ..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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