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요즘 부쩍 포스팅을 자주하고있습니다~^-^
이것은 어플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
아무래도 예전에는 매번 노트북이나 컴퓨터앞에 앉아서만 했었는데 지금은 항상 손에 갖고다니는 폰으로도 포스팅이 쉽게 가능하기때문이죠 ㅎㅎ
자, 오늘은 쿠붕이에게 어떤 선물을 해주었을까요?
힌트는..제목과 아래의 사진 한장입니다!!
모든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 쇼바라고도 합니다..
실제는 쇽업쇼버와 스프링의 완전체를 서스펜션이라고하구요~ 아무튼!
제가 선택한 서스펜션은 독일의 KW사의 자회사 ST의 KW V1입니다. KW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지만, 젠쿱용 'KW V3'는 너무 비쌉니다.. 장착비제외하고 물건값만 300만원이니까요..싸게 구한다해도 250만원..ㅎㄷㄷ..
때문에 좀더 많은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가격은 낮추고 성능과 내구성은 비슷하게 만들어 나온것이 'ST KW V1'입니다. 앞서말한 'KW V3'와의 차이점은 일단 기본형/입문형이기 때문에 감쇄력조절과 리바운딩 조절이 안되며 단순 차고조절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쇽업쇼버의 재질도 'KW V3'에 비하면 저렴해보입니다..ㅎㅎ다르다는거지요.. 하지만, 110만원의 가격으로 'KW V3'와 비슷한 성능(물론 공장도 셋팅값기준입니다, V3의 경우 셋팅값에 따라 완전히 다른차가 된다고 합니다)과 내구성을 갖을수 있다는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라는 측면에서 말이죠 ㅎㅎ
정식 수입사가 없기 때문에 A/S는 독일 본사까지 보내서 교환을 받아야합니다. 오바홀의 개념이 아니라, 통짜 교환으로 알고있습니다. 'KW V3'는 무제한 A/S, 'ST KW V1'은 3년 무상 A/S 정책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K매니아 협력/배너업체이고, 제가 물건을 구입한 해외직구/자동차 튜닝용품 업체인 라인베커 사장님의 설명인데.. 2014년 4월에 들은 얘기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틀릴경우 말해주세요~고쳐야하니까요 ㅎㅎ)
아무튼, 이래저래 구입한뒤에 트렁크에 싣고만 다녔습니다.. 도무지 장착할 시간이 안나서ㅠㅠ
장착할 곳도 마땅치않았구요. 그 때 알아본곳이 두군데였는데 한곳은 분당, 한곳은 하남에 위치한 곳이였습니다. 두 곳 모두 하체셋팅으로 유명한 곳이였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분당으로 예약을 잡고 가게되었고, 그 곳은... '엠튠' 이였습니다 ㅎㅎ
'엠튠' 역시 나중에 추가 설명 및 홍보를 하겠습니다ㅋ
최초 사진상 셋팅은,
앞 손가락 한개반
뒤 손가락 한개반 이였습니다만..
장착이후 자리잡고 최종셋팅은,
앞 손가락 한개
뒤 손가락 한개반 셋팅입니다.
자, 그럼 롱텀 시승기에 맞게 느낀점을 얘기하겠습니다.
일단, 도대체 왜 이렇게 돈을 들여서 써스펜션을 튜닝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분.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딱 2개였습니다.
1. 낮은 차고로 인해 보기에 좀더 멋져보이고 싶다.
2. 리바운딩과 기타 젠쿱 순정의 부족한 성능을 보상받고싶다.
결과는?
100점 만점중 80점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이 'ST KW V1' 써스만 장착해보고 올리는 것이였다면 95점정도의 높은 점수를 받았겠지만.. 나중에 따로 또 포스팅 하겠지만, 현재 저는 HKS사의 '하이퍼맥스 스포츠V'를 장착중입니다. 때문에 좀더 객관적으로 설명해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ST KW V1' 서스펜션은 승차감위주의 서스펜션으로써 프론트쪽을 보면 메인스프링과 텐더스프링으로 나눠져있습니다. 문제는 이 텐더스프링입니다.
장착초반에는 멀쩡했지만.. 와인딩/써킷주행/일상주행시 방지턱 무시하고다님...등의 주행 이후 장착 3개월만에 일정 정도의 리바운딩시에 살짝 쩍! 하는 잡소리를 발생했습니다. '엠튠'에서는 이 문제를 차고를 높임으로서 잡아줬습니다. 하지만.. 역시 낮은 차고때문에 일체형을 선택한 저로써는 멘붕이 왔지요ㅠㅠ 순정보다 낮긴한 앞 손가락 2개정도의 높이였지만 맘에 안들었습니다.. 나중에라도 젠쿱에 장착예정인 분들은 참고하세요~
승차감은 순정에 비해 더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네바퀴의 움직임을 운전자에게 직관적으로 다 알려주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지금 상태와 비교했을때는..
[지금(HKS 하이퍼맥스) >> ST KW V1 > 신쿱순정에 하체보강킷 > 신쿱순정 >>> 구쿱순정]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느낌은 단순히 승차감만 놓고 보는게 아니라, 승차감+와인딩+써킷주행등 다해보고 난 다음에 느낀점입니다.
순정상태에서 하체보강킷을 했을때의 느낌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공도에서 일상주행하기엔 부족함이 없을정도였죠. 오히려 좋지않은 노면에서는 순정의 서스펜션이 갑 오브 갑이니까요. 거기에 약간의 헐렁한 느낌을 하체보강킷으로 딱잡아주니.. 최고였죠 ㅎㅎ
하지만, 써킷에 들어가고 와인딩을 자주 하게되니, 순정의 써스는 말그대로 안좋은 노면에서만 좋지, 그외의 좋은점이 없더라구요ㅠㅠ 차고도 높아서 스트레스는 받지않지만 그만큼 멋도 안나구요ㅠ
그 다음은 'ST KW V1'의 경우.
순정에서 30% 부족함을 느꼈던 것을 20% 채워서 90% 가까이 끌어올려줬습니다. 여자친구가 몸이 예민해서 하체보강킷했을때는 바로 느끼더니 써스를 하고 난 뒤에는 잘 모르더군요 ㅎㅎ 뭔가 좀더 잘 잡아주는것 같은데 승차감이 바뀌거나 했다고는 하지않았습니다~ 말해주니 그때서야 아 뭔가 바뀌었구나 했다고...ㅎㅎㅎ
써킷에서의 주행 감성도 나쁘지않았고, 일반 공도에서의 고속주행시에도 순정의 이륙하는 감성보다야 훨씬 안정감있게 달릴수 있었습니다.
와인딩에서도 전혀 꿀림없이 차체를 잘 잡아주었구요.
그렇기때문에 가성비로는 정말 따라올 일체형이 없는것같습니다. 독일 KW의 감성을 싸게 느낄수 있으니까요. 내구성도 입증되었구요ㅎㅎ 텐더스프링만 빼고...-_-
입문용 써스펜션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고질병으로 리어쪽 잡소리가 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궁합이 잘맞았는지, 뽑기를 잘했는지 잡소리는 나지않았어요~ 그래도 혹시 몰라 스프링사이에 비병을.. 예방책으로 해뒀습니다.
아무튼.. 쿠붕이의 첫 일체형 써스펜션 'ST KW V1'은 이렇게 4개월만에 깨끗한 상태로 포장되어 다른 좋은 분께 입양되었습니다..
그 분은... 드리프트를 하시는 분이시자.. 커플용 앱인 '비트윈' 개발자이신...쿨럭..여기까지만..^-^
장착잘하시구 쓰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비트윈' 어플에 대한 피드백 부탁한다 하셨는데..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도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ㅎㅎㅎ 저 또한 '비트윈'유저로써 열심히 피드백 해드리겠습니다!ㅎㅎㅎ
요즘 부쩍 포스팅을 자주하고있습니다~^-^
이것은 어플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ㅋㅋ
아무래도 예전에는 매번 노트북이나 컴퓨터앞에 앉아서만 했었는데 지금은 항상 손에 갖고다니는 폰으로도 포스팅이 쉽게 가능하기때문이죠 ㅎㅎ
자, 오늘은 쿠붕이에게 어떤 선물을 해주었을까요?
힌트는..제목과 아래의 사진 한장입니다!!
모든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 쇼바라고도 합니다..
실제는 쇽업쇼버와 스프링의 완전체를 서스펜션이라고하구요~ 아무튼!
제가 선택한 서스펜션은 독일의 KW사의 자회사 ST의 KW V1입니다. KW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지만, 젠쿱용 'KW V3'는 너무 비쌉니다.. 장착비제외하고 물건값만 300만원이니까요..싸게 구한다해도 250만원..ㅎㄷㄷ..
때문에 좀더 많은 소비자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가격은 낮추고 성능과 내구성은 비슷하게 만들어 나온것이 'ST KW V1'입니다. 앞서말한 'KW V3'와의 차이점은 일단 기본형/입문형이기 때문에 감쇄력조절과 리바운딩 조절이 안되며 단순 차고조절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쇽업쇼버의 재질도 'KW V3'에 비하면 저렴해보입니다..ㅎㅎ다르다는거지요.. 하지만, 110만원의 가격으로 'KW V3'와 비슷한 성능(물론 공장도 셋팅값기준입니다, V3의 경우 셋팅값에 따라 완전히 다른차가 된다고 합니다)과 내구성을 갖을수 있다는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라는 측면에서 말이죠 ㅎㅎ
정식 수입사가 없기 때문에 A/S는 독일 본사까지 보내서 교환을 받아야합니다. 오바홀의 개념이 아니라, 통짜 교환으로 알고있습니다. 'KW V3'는 무제한 A/S, 'ST KW V1'은 3년 무상 A/S 정책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K매니아 협력/배너업체이고, 제가 물건을 구입한 해외직구/자동차 튜닝용품 업체인 라인베커 사장님의 설명인데.. 2014년 4월에 들은 얘기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틀릴경우 말해주세요~고쳐야하니까요 ㅎㅎ)
아무튼, 이래저래 구입한뒤에 트렁크에 싣고만 다녔습니다.. 도무지 장착할 시간이 안나서ㅠㅠ
장착할 곳도 마땅치않았구요. 그 때 알아본곳이 두군데였는데 한곳은 분당, 한곳은 하남에 위치한 곳이였습니다. 두 곳 모두 하체셋팅으로 유명한 곳이였습니다. 그나마 가까운 분당으로 예약을 잡고 가게되었고, 그 곳은... '엠튠' 이였습니다 ㅎㅎ
'엠튠' 역시 나중에 추가 설명 및 홍보를 하겠습니다ㅋ
최초 사진상 셋팅은,
앞 손가락 한개반
뒤 손가락 한개반 이였습니다만..
장착이후 자리잡고 최종셋팅은,
앞 손가락 한개
뒤 손가락 한개반 셋팅입니다.
자, 그럼 롱텀 시승기에 맞게 느낀점을 얘기하겠습니다.
일단, 도대체 왜 이렇게 돈을 들여서 써스펜션을 튜닝하는지 모르겠다 하시는분.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딱 2개였습니다.
1. 낮은 차고로 인해 보기에 좀더 멋져보이고 싶다.
2. 리바운딩과 기타 젠쿱 순정의 부족한 성능을 보상받고싶다.
결과는?
100점 만점중 80점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이 'ST KW V1' 써스만 장착해보고 올리는 것이였다면 95점정도의 높은 점수를 받았겠지만.. 나중에 따로 또 포스팅 하겠지만, 현재 저는 HKS사의 '하이퍼맥스 스포츠V'를 장착중입니다. 때문에 좀더 객관적으로 설명해드릴수 있을듯 합니다.
'ST KW V1' 서스펜션은 승차감위주의 서스펜션으로써 프론트쪽을 보면 메인스프링과 텐더스프링으로 나눠져있습니다. 문제는 이 텐더스프링입니다.
장착초반에는 멀쩡했지만.. 와인딩/써킷주행/일상주행시 방지턱 무시하고다님...등의 주행 이후 장착 3개월만에 일정 정도의 리바운딩시에 살짝 쩍! 하는 잡소리를 발생했습니다. '엠튠'에서는 이 문제를 차고를 높임으로서 잡아줬습니다. 하지만.. 역시 낮은 차고때문에 일체형을 선택한 저로써는 멘붕이 왔지요ㅠㅠ 순정보다 낮긴한 앞 손가락 2개정도의 높이였지만 맘에 안들었습니다.. 나중에라도 젠쿱에 장착예정인 분들은 참고하세요~
승차감은 순정에 비해 더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네바퀴의 움직임을 운전자에게 직관적으로 다 알려주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 지금 상태와 비교했을때는..
[지금(HKS 하이퍼맥스) >> ST KW V1 > 신쿱순정에 하체보강킷 > 신쿱순정 >>> 구쿱순정]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느낌은 단순히 승차감만 놓고 보는게 아니라, 승차감+와인딩+써킷주행등 다해보고 난 다음에 느낀점입니다.
순정상태에서 하체보강킷을 했을때의 느낌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공도에서 일상주행하기엔 부족함이 없을정도였죠. 오히려 좋지않은 노면에서는 순정의 서스펜션이 갑 오브 갑이니까요. 거기에 약간의 헐렁한 느낌을 하체보강킷으로 딱잡아주니.. 최고였죠 ㅎㅎ
하지만, 써킷에 들어가고 와인딩을 자주 하게되니, 순정의 써스는 말그대로 안좋은 노면에서만 좋지, 그외의 좋은점이 없더라구요ㅠㅠ 차고도 높아서 스트레스는 받지않지만 그만큼 멋도 안나구요ㅠ
그 다음은 'ST KW V1'의 경우.
순정에서 30% 부족함을 느꼈던 것을 20% 채워서 90% 가까이 끌어올려줬습니다. 여자친구가 몸이 예민해서 하체보강킷했을때는 바로 느끼더니 써스를 하고 난 뒤에는 잘 모르더군요 ㅎㅎ 뭔가 좀더 잘 잡아주는것 같은데 승차감이 바뀌거나 했다고는 하지않았습니다~ 말해주니 그때서야 아 뭔가 바뀌었구나 했다고...ㅎㅎㅎ
써킷에서의 주행 감성도 나쁘지않았고, 일반 공도에서의 고속주행시에도 순정의 이륙하는 감성보다야 훨씬 안정감있게 달릴수 있었습니다.
와인딩에서도 전혀 꿀림없이 차체를 잘 잡아주었구요.
그렇기때문에 가성비로는 정말 따라올 일체형이 없는것같습니다. 독일 KW의 감성을 싸게 느낄수 있으니까요. 내구성도 입증되었구요ㅎㅎ 텐더스프링만 빼고...-_-
입문용 써스펜션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고질병으로 리어쪽 잡소리가 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궁합이 잘맞았는지, 뽑기를 잘했는지 잡소리는 나지않았어요~ 그래도 혹시 몰라 스프링사이에 비병을.. 예방책으로 해뒀습니다.
아무튼.. 쿠붕이의 첫 일체형 써스펜션 'ST KW V1'은 이렇게 4개월만에 깨끗한 상태로 포장되어 다른 좋은 분께 입양되었습니다..
그 분은... 드리프트를 하시는 분이시자.. 커플용 앱인 '비트윈' 개발자이신...쿨럭..여기까지만..^-^
장착잘하시구 쓰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비트윈' 어플에 대한 피드백 부탁한다 하셨는데..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도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ㅎㅎㅎ 저 또한 '비트윈'유저로써 열심히 피드백 해드리겠습니다!ㅎㅎㅎ
1. 언더코팅 및 에쿠스혼 교체 - 25만원
2. 엠블럼 및 기타 용품구입 (트렁크정리함, 세차용품등) - 12만원
3. 네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 블랙박스 - 96만8천원
4. 스포일러 및 기어봉 - 72만9천원
5. HKS SQ4 블로우밸브 - 48만4천원
6. Sterlin F1 가변배기 (터빈업용) / JUN.B.L 티탄팁 90파이 4개 / 구조변경 - 198만원 / 80만원 / 24만원
7. 브렘보 4P 브레이크(전/후) / 네오테크340mm디스크로터(프론트)+패드/순정330mm디스크로터(리어)/15mm허브스페이서 - 105만원/ 95만원/ 35만원/ 15만원
8. 스텔린F1 고급유맵핑 - 35만원
9. DNS하체보강킷 4EA + 센터바 / 열선D컷핸들 - 45만원 / 28만원
10. ST KW V1 일체형 서스펜션 - 110만원 / 장착비 10만원
어플을 이용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Copyright ⓒ YAS. All right reserved.
아래 하트를 클릭하여 채워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반응형
'소시남과 붕붕이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쿠페 FL'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소시남의 롱텀] 쿠붕이, 업그레이드되다~ (0) | 2014.12.29 |
|---|---|
| [소시남의 롱텀] 쿠붕이 인제스피디움을 달리다! (4) | 2014.12.24 |
| [소시남의 롱텀] 쿠붕이 송도 KSF 도심써킷을 질주하다 (0) | 2014.12.23 |
| [소시남의 롱텀] 쿠붕이 맵핑하다! (5) | 2014.08.30 |
| [소시남의 일상] 꽃향기를 맡는 쿠붕이 (6) | 2014.08.23 |
| [소시남의 수다] 쿠붕이의 미래...과연... (4) | 2014.08.09 |
| [소시남의 롱텀] 브렘보4P 순정 브레이크 업그레이드 (2) | 2014.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