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는 이미 오래전일이지만...
그래두 최대한 쿠붕이를 데리고 온날부터 작업한 순서대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ㅎㅎ
날짜야 찾으면 정확하게 알수있습니다만.. 날짜가 중요한게 아니니 대충~그까이꺼~ 생략하겠습니다ㅋㅋ
ECU맵핑이 무엇인지 잘모르시는 분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 해드릴게요~
ECU는 자동차의 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운전자의 성향을 계속 학습해서 그에 맞는 연료분사량과 기타 여러가지것들을 컨트롤해주게 됩니다~
쉬운 예로 평소 고속도로 주행이 없고 시내만 돌아다니는 자동차가 고속도로에서 잘 안나가는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평소 시내에서 6~80km/h 로만 주행하는거에 익숙해져서 그렇게만 셋팅되었기 때문이지요.
ECU 맵핑이라함은 각 자동차 메이커에서 초기에 입혀놓은 셋팅값과 출고이후, 오너의 성향에 맞게 학습되어진 값들을 초기화 시키고 다시 셋팅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쉽게.. 컴퓨터의 오버클럭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존에 안전성위주의 성능보다 살짝 무리를해도 좀더 좋은성능을 낼수있도록 하는것이죠.
그렇다면, 굳이 이미 잘되어있는 것을 뭐하러 셋팅을 다시하냐 하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그 이유는. 단 하나!
자동차메이커에서는 모험을 싫어합니다. 즉, 안전하게 내구성 위주로 셋팅 하게됩니다.
게다가 최고속 제한도 걸어둡니다.
우리나라에 달릴곳이 어디있다고 최고속을 제한하는것을 해제하느냐, 잘나간다면 얼마나 잘나간다고 그러느냐. 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일단, 논외로 하겠습니다 ㅋㅋ 실제로도 남에게 피해안주게끔 새벽에 달릴수 있는 도로도 얼마든지 있을뿐더러, 저는 공도보다 써킷에서 즐기니까 일단 패쓰...
맵핑을 하면 최고속제한을 해제하고, 약간의 내구성은 포기하는대신에 더 잘나가는 출력을 얻을수있게 되는것입니다... ㅋㅋ 대신 무상보증은 빠이...
맵핑을 하게 되면 점화플러그를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저는 HKS 열가 8로 바꿔주었습니다.단순맵핑에는 안바꿔줘도 상관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일단 맵핑을 하는순간 순정이라 볼수없기때문에.. 하드웨어는 순정일지 몰라도 전체적인 성향이 많이 바뀌기때문에.. 바꿔주는 것이 좋다에 한표~!
쿠붕이의 자질구레한것부터 큼지막한 것까지.. 모든 메인터넌스를 책임지고 있는 샵입니다.
나중에 업체홍보(?)겸 소개를 해드리도록 할게요~ㅎ
동영상도 있지만 일단은.. 어플을 이용한 포스팅이기에 동영상은 잠시 접어둘게요~ 아오.. 써스를 안했더니.. 저 높디 높은 차고... ㅠㅠ 마치 하늘로 이륙할거같네요 
보이시나요?? 이것이 맵핑의 위력입니다.
순정(하드웨어적 변화는 HKS SQ4 블로우밸브와 스텔린F1 가변배기, 그리고 순정보다 살짝가벼운 19인치 사제카피휠정도 되겠습니다.아, 그리고 고급유입니다~)에서는 244마력 35토크
맵핑이후에는 290마력 41토크 되었습니다.
맵핑이후 하드웨어 변화는 점화플러그교체 정도 되겠습니다. 자그마치 차이가.. 46마력 6토크 입니다.
수치상으로는 얼마안되어 보이지만.. 체감으로는 확옵니다. 일단 스풀업이 앞당겨져서 초반 리스펀스도 빨라졌습니다.
게다가 이 업체의 다이노는 설치된지 얼마되지않아서 타업체에 비해 조금 덜나오는 경향이 있다고합니다~ 차이는 약10~15마력내외..
다른업체 다이노도 돌려보고 싶네요 ㅎㅎ 그럼 300클럽에 가입할수 있는 조건이 될지도 모르니까요?ㅋㅋㅋ
1. 언더코팅 및 에쿠스혼 교체 - 25만원
2. 엠블럼 및 기타 용품구입 (트렁크정리함, 세차용품등) - 12만원
3. 네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 블랙박스 - 96만8천원
4. 스포일러 및 기어봉 - 72만9천원
5. HKS SQ4 블로우밸브 - 48만4천원
6. Sterlin F1 가변배기 (터빈업용) / JUN.B.L 티탄팁 90파이 4개 / 구조변경 - 198만원 / 80만원 / 24만원
7. 브렘보 4P 브레이크(전/후) / 네오테크340mm디스크로터(프론트)+패드/순정330mm디스크로터(리어)/15mm허브스페이서 - 105만원/ 95만원/ 35만원/ 15만원
8. 스텔린F1 고급유맵핑 - 35만원
어플을 이용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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