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남의 일상] 꽃향기를 맡는 쿠붕이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소시남 블로그 최초의 <티스토리 어플>을 이용한 글이 되겠습니다~
폰에서 어플을 이용해서 글을 업로드 할때 어떤지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예전에도 어플이 하나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로그인하기도 힘들었고, 글 확인만 되고 작성은 안되서 있으나 마나했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각설하고~ 테스트용 포스팅이지만, 오랜만에 쿠붕이의 사진을 들고왔습니다~ㅎㅎ

촬영날짜가 2014.08.20 수요일 이네요~ㅎㅎ
휴무때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를 챙겨들고 외갓집으로 향했습니다~
촬영장소는 역시 외갓집입니다 ㅎㅎ
잔디 망가진다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잠깐 차고지에 있던 차를 빼느냐구 올려둔거에요~ㅎㅎ

찍고나서 발뽀샵으로 번호판을 지웠더니...
와우! 쿠붕이가 더 이뻐졌네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들게 나온 컷입니다..ㅋ
아무생각없이 찍었는데.. 쿠붕이의 빵빵한 궁딩이와 나름 외국분위기나는 집의 절묘한 조화랄까요~ㅎㅎ

이번 컷은 쿠붕이보다 집이 부각되어 보여서.. 흠 그저그렇네요 ㅋㅋㅋ

이 사진이 바로 제목이죠~ㅋㅋ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쿠붕이죠~ㅎㅎ
진짜 꽃향기로만 힘이 솟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쿠붕이 밥먹이느냐구 힘듭니다.....ㅋㅋㅋㅋ 이놈의 등골브뤠이커 ㅋㅋ 그러나... 정말 국산차 중에 이만한 녀석이 없습니다 유후~~_(≥∇≤)ノミ☆
다른 외제 스포츠카랑 비교해도 가성비에서 절대 떨어지지않기도하구요~~ㅎㅎ

심심해서 붓페인트 하얀색으로 타이어에 낙서좀 해봤습니다 ㅋㅋㅋ 젠쿱 순정타이어는 [브리지스톤 RE050A] 인데 거기에 RE050A 부분에만 낙서를 해봤습니다 ㅋㅋ 뽀인트로 ㅎㅎㅎ
지워지면 그만이고..안지워지면 어쩔수없는것이고...훗ㅋㅋ

어플을 이용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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