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즈 12

[소시남와 앙숑] 모델이 된 앙숑이 ^^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앙숑이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앙숑이에 대한 포스팅이 지난 12월 이후에 하나도 안올렸었네요 ㅠ_ㅠ 앙숑이 사진과 동영상이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이번엔 포포즈에서 미용 후에 찍어주신 사진들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모델은 아니지만.. 앙숑이를 모델견 삼아서 사진을 너무 이쁘게 찍어주셨습니다~ 미용도 너무 이쁘게 해주시고 .. 역시 포포즈가 짱입니다~! ㅎㅎ 앙숑이가 사진찍을때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했는데 .. 진짜 사진 보니까 그러네요 ㅠ_ㅠ 엄빠가 앙숑이 미용 맡기고 밥먹으러 '행주산성 어탕채'에 가 있어서 삐졌나 봅니다.. '행주산성 어탕채'에서 보글보글 맛있는 어탕전골을 먹고 온 엄빠를 보자마자 앙숑이는 신..

[소시남과 앙숑] 나는 분명 비숑프리제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얼마전 예고했던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려합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와주시는 분이라면, 또 강아지를 정말 너무 좋아히시는 분들이라면, 앙숑이를 보고 바로 '비숑프리제' 하고 생각하실 겁니다. 삽살개한테 물린 이후로 앙숑이는 애비를 닮아 엄청난 회복력을 보이며, 엄청 빨리 나았습니다. 수의사 선생님들도 놀라실 정도.. 앞으로는 정말정말 조심해야한다 생각하고 산책을 나가도 더 신경쓰고 조심했습니다. 그러던중.. 앙숑이 귀청소를 하시던 어머니가 면봉으로 귀청소를 하는 불상사가 .. ㅠ_ㅠ 강아지 귀는 민감하고, 사람들 처럼 아프면 아프다 간지러우면 간지럽다 말을 못하기 때문에 어느순간에 움직이고 귀를 털지 모릅니다. 그래서 항상 화장솜등을 이..

[소시남과 앙숑] 오랜만에 앙숑이 소식, 그리고 교상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앙숑이 소식 가지고 왔습니다~ 매번 쿠붕이 관련 소식만 포스팅 하다가 앙숑이 소식을 포스팅 하려고 지난 포스팅을 찾아보니 무려 8개월이나 전..ㅠ 앙숑이에 대한 애정이 식어서가 아니라 .. 그냥 너무 게으른것과 더불어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앙숑이는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는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것 같아요~ 드디어 진정한 성견이 되었습니다. 헬멧도 엄청나게 커지고 ~ 말도 안듣는 사춘기가 왔나봅니다~ 각설하고! 앙숑이의 샷샷을 보시겠습니다! " '아빠 나 졸려유~' 포포즈 다녀오는 차안에서 졸고있는 앙숑이 " " 나 레알 졸려유~ " " 결국 넉다운! " " 한 숨 푹자고 일어나서 기분 좋은 앙..

[소시남과 앙숑] 오랜만에 DSLR로 담은 포포즈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어느덧 앙숑이와 [포포즈]를 다녀온지 3주가 흘렀습니다~ 앙숑이는 그사이 털이 너무 많이 자라서.. (맨날 야한생각하나봅니다 -_-) 어느정도 미용이 필요할 떄가 되었고.. 마침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취업멘토링도 받을때가 되었고.. 특히! 샤론이가 출산하였다는 소문을 접하였기에 눈이 많이 온다는 기상예보에도 천안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고고씽!! 학교에서 저는 멘토링을 받을 동안 앙숑이 녀석은 엄마와 함께 생애 첫 눈을 밟으며 실컷 뛰놀았나봅니다 ㅋㅋㅋ 첫경험?!ㅋㅋㅋㅋ 그닥 깨끗한 눈은 아니지만.. 처음보는 눈에 맛부터 보는 앙숑이 ㅋㅋㅋㅋㅋ 에퉤퉤!! 스웩~ 오!! 뭔가 ㅋㅋㅋ 북극곰도 아닌것이 북극곰같은 코스프레중 ㅋㅋㅋ 떠나자!..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와 함께 '파주스타독스' 방문했어요~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조금 늦은 포스팅 하나 합니다~ 어쩌다보니 이번에도 좀 늦었네요 -_-.. 에휴 이놈의 귀차니즘... 그래도 이번엔 2주만에 올립니다 ㅋㅋ 앙숑이가 요즘 너무 집에만 있는 것 같아서 어디를 데리고 갈까 고민하던 중에 적당한 거리에 있는 야외 애견카페를 찾게되었습니다. 파주에 위치한 두곳이 있었는데, 한곳은 '파주 스타독스' 한곳은 프로방스 안에 위치한 '파주 더독하우스' 였어요~ 아무래도 '스타독스'는 앙숑이가 뛰놀기에는 최적이지만, 사람이 있기에는 조금 열악한 환경인 듯 싶어서 '더독하우스'로 출발하였습니다. 차도 별로 없는 평일이고 요몇일은 엄청나게 춥지만, 2주전에는 겨울같지 않게 많이 따뜻한 날씨여서 기분좋게 갔더니만 .. 리뉴..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오랜만에 포포즈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천안 [포포즈]를 다녀왔습니다. 졸업반인지라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에 학교에 갈일은 없을줄 알았는데 .. 취업지원센터에서 취업을 도와준다해서 .. ㅋㅋㅋ 앙숑이가 천안집을 떠나서 인천 본가에만 있던게 어느덧 3개월정도가 되었고, 인천에서는 마땅히 비숑프리제 미용을 잘하는 곳을 아직 찾지 못한 관계로 꾀죄죄한 앙숑이와 같이 내려왔습니다. 예약이 꽤 밀려있어서, 차라리 일찍가서 2층 애견카페에서 좀 놀게하고, 오후 5시에 목욕/미용을 예약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갔는데도 길도 잘찾아가는 앙숑이 .. ㅋㅋ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워낙 빠른 속도로 가버린지라 ㅠ 앙숑이를 카페에서 놀게하고 잠깐 화장실에 가려고 내려왔는데, 미용실에 앙숑이가?..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진화하다 -ㅁ-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앙숑이 .. 포포즈가자고 했더니 문열고 나옵니다 -_- 점점 진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두번 열고 나온 솜씨가 아닙니다 .. 몇일전 쓰레기 버리고 왔더니 밖에 나와있길래 응? 뭐지? 했더니 .. 이런식으로 .. 이녀석.. http://yas1226.tistory.comCopyright ⓒ YAS. All right reserved. 아래 하트를 클릭하여 가득 채워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소시남과 앙숑] 오랜만에 돌아온 앙숑이의 하루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욥~ 돌아온 앙숑입니다. 요즘 제가 인천 '영남볼링장' 에 출근도장을 찍느냐고 바빴어용 ㅋㅋㅋㅋ 제가 바로 인천 '영남볼링장' 마스코트거든요 엣헴! 아놔~ 날 귀찮게하는 민성이가 왔네유... 아빠 얘가 자꾸 나건드려요 ㅠㅠ 물어버릴까?! 왘! 아놔앜!!! 카악퉤!! 그렇게 한달이 흐르고 ... (한달은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ㅋㅋ 저희 어머니가 앙숑이를 너무 좋아하셔서 .. 앙숑이가 인천 본가에 있었거든요 ㅠ) 한달만에 천안 집으로 돌아온 저는 이렇게 털이 많이 자라서 ... 사자개가 되었습니다....어흥 -_-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아빠가 절 데리고 포포즈로 놀러갔어요~ 목욕과 미용하기 전이라서 카페에서 정말 열심히 뛰놀았어요..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와 두번째 동생들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앙숑이와 [포포즈]에 다녀왔습니다. 앙숑이 눈 주변에 털들이 자꾸 앙숑이의 눈을 공격해서 .. 조금 안이쁘더라도 앙숑이가 귀찮아하고 아프지않도록 해주기 위해 부분미용을 하러 고고씽!! 원래는 어제 가려고했던건데.. 이미 예약이 꽉차서 어쩔수 없이 오늘 오전에 미용/목욕을 맡기고 점심쯤 학교 끝나고 데리러 간김에 오랜만에 카페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1층 미용하는 곳으로 앙숑이를 데리러 갔는데.. 엄청나게 귀여운 애기비숑 3마리가... !! 앙숑이 엄마인 샤론이가 이번에 낳은 7마리 새끼중에 젖을 떼고 크고 활동적인 3마리만 먼저 내놓아두셨다고 하더라구요!! +_+ 나머지 4마리도 건강하게 있는데 확실히 3마리보다는 조금 작..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헐벗다..ㅠ_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앙숑이는 ..몸에 있던 풍성한 털들을 홀~딱 밀어버린채 .. ㅠㅠ헐벗고 여러분을 맞이하게되었습니다...ㅠㅠ 헐벗은 모습을 보여줘도 되는가 고민중인 앙숑이.jpeg 여름이라 시원하게 밀어준건 아닙니다..앙숑이 털을 손질하는데 몇일전부터 좀 이상한 두드러기 같은게 있길래, 털이 뭉친줄 알았건만 ..목욕과 부분미용을 하러 [포포즈]에 갔더니 사모님이 앙숑이 몸에 이상한게 많이 났다고 하시더라구요ㅠ 땀띠인가 싶었는데.. 세균성피부염증 같다고 .. ㅠ_ㅠ정확한 이유를 알기전에 혹시 몰라서 어쩔수없이 몸에 털을 싹 밀어버렸습니다.. 혹시라도 치료가 필요하거나 털때문에 통풍이 안되서 생겼거나 했을 경우를 대비해서요..ㅠ 그리고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