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남과 앙숑이/앙+비숑프리제=앙숑이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와 봉구

A.S YOON 2016. 1. 2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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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조금 늦은 포스팅 하나 합니다~ 


오늘은 앙숑이와 봉구의 이야기에요~ 봉구가 누구냐구요? 봉구비어~ 가 아니라 .. 말티즈 입니다! ㅋㅋㅋ


당진까지 가서 만나고왔어요~~ 작년말 이야기인건 함정 -_-...



두근 두근 !!


앙숑이와 봉구의 첫만남!!


잔뜩 긴장한 봉구가 보이네요~ 봉구녀석 엄살이 굉장히 심한 아이라서 ㅋㅋㅋ 앙숑이가 아무짓도 안했는데 비명지르고 난리를... 휴 ...


너 임마, 누가 보면 우리 앙숑이가 잡아먹으러 온줄 알겠더라?ㅋㅋㅋㅋ



까꿍~!


와 정말 앙숑이 보다가 보니까 진짜 애기애기한 녀석 ㅋㅋㅋ


엄청 작아요~ 저 머리핀 앙숑이한테도 한번 해줘봤는데... 앙숑이 눈보다도 작아서 안보임... 머리털이 흡수해버림...ㄷㄷ...



진격의 앙숑 ㅋㅋ



앙숑이하네스에는 앙숑이라는 이름표가 뙇!!


지금은 더 이쁜 이름표로 바뀌었습니다! 엣헴! ㅋㅋㅋ



아.. 술땡긴다.. 봉구비어~ (봉구비어랑 일체 아무관계없습니다 ㅋㅋㅋ)



같이 한병만 마실래요? ㅋㅋㅋ 응? 딱 한병만...ㅋㅋㅋ





에라이 안마실거면 마시고~ 난 잠이나 자렵니다~


잠옷을 입은 봉구 ㅋㅋㅋ 와 진짜 귀엽다 ㅋㅋㅋ 애기애기하다 ㅠㅠ 우리앙숑이한테 입혀볼까했는데 ..  앞발이 들어가지도 않더이다...ㅋㅋㅋ



아빠 내가 좀 크줴 음하하하하하


엄청난 크기차이 ㅋㅋ



아... 난관에 부딪쳤다 .. 여기서 어떻게 나가야하는가 .. 나는 결국 이안에 갇히고 마는건가 .. 나는 사도봉구가 되는 것인가 ...



겨우 탈출해서 나왔는데 마주친건 ...



앙.숑.이. 형.아.


두둥...


앙숑이 입주변이 노랗게 된건... 점심으로 닭볶음탕을 맛있게 먹고 있던 중 .. 은근슬쩍 오더니 닭다리 하나를 콱!!!


그리고 엄청나게 혼나고 삐져가지고 한동안 근처에도 안왔더라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결국에 친해진 앙숑이랑 봉구...


라고 말하고 싶지만.. 앙숑이가 자꾸 봉구의 소중한 부분을 노려서 ㅋㅋㅋ 도망다니다가 갈길이 없어져서 자포자기한 봉구를 포착!! ㅋㅋㅋㅋ


앙숑이 녀석은.. 게이였던가...?! 흠흠.... 이곳은 19금 블로그가 아니니 여기까지만 ㅋㅋㅋ




잠든 봉구를 뒤로하고 앙숑이는 인천으로 다시 올라왔습니다~~


봉구가 최근에는 조금 더 커지고 활발해지고 이뻐졌다는데 ... 언제 또 보지 ㅠ_ㅠ


봉구야 엄살 그만하구 앙숑이 형아랑 뛰놀자!! 건강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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