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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남의 정보] 니콘 D600 개봉기

A.S YOON 2012. 12. 2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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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저번에 말씀드린듯.. 제게는 메인DSLR 니콘 D7000(이하 칠천이) 이가 있었습니다.

약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저의 또다른 눈이 되어준 카메라였지요..

 

그리고 칠천이 덕분에 사진 좀 찍는다는 칭찬도 들어봤구요..

그래도 뭔가 아쉽다 아쉽다 했었는데..

그 이유는.. 칠천이는 크롭바디였던 것이였던 것이였습니다 ㅠ_ㅠ

 

그래서.. 이차저차(언제나 저는 비밀로 남겨두고 두루뭉실 넘어갑니다^^v)하게 되서.. 기종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_+

 

애초에 니콘D800이 너무너무너무나 .. 가지고 싶었지만.. 가격적인 압박과, 엄청난 화소로 인해서.. 왠지 제게는 너무 과한 것 같아서..(돈이 없습니다ㅡㅡ)

(D800은 화소가 높기때문에, 그 성능에 맞는 선명한 사진을 얻기위해서는 삼각대가 필수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때문에, 어딜가도 무거운건 귀찮은 제 입장에서는.. 삼각대없이도 전처후 사용가능한 올마이티 카메라라 불리는 D600이 가격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어느면에서나 최선의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D800의 가격도 가격이지만, 그 정도의 고품질 사진을 찍기엔 실력도 부족하고.. 이래저래 저에겐 그 가격의 D800은 과분한거 같다는 의미입니다..ㅎ 이래저래 맞춰 사다보니.. 예산을 좀 많이 초과하긴 했지만요..^^)

 

12년 9월 26일 발매한 따끈따끈한 니콘 FX포맷계의 새로운 하극상바디 D600 으로 바꿨습니다^^

가지고 있던 렌즈가 '탐론 70-200mm f/2.8'을 제외하고 전부 DX포맷이였기에.. 렌즈도 같이 처분하고.. '니콘 24-70mm f/2.8' 로 바꿨습니다 하악

 

음.. 각설하고, 개봉기 들어갑니다..^^

 

ps 개봉기이긴 한데.. 너무 좋은 나머지 사용을 먼저 해버렸습니다 ㅠ_ㅠ 양해해주세요..

 

 

 

니콘의 금빛박스~ D600 내가 바로 육백이당~ㅋㅋㅋ

 

 

니콘 24-70mm f/2.8  ... 무려 N렌즈... ㅎㄷㄷ....

 

 

포장 자체가 우오옷!!! +_+

 

 

 

내가 바로 니콘 2470 N렌즈다

 

 

같이 구입한 'WI-1b' 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카메라에서 와이파이를 터뜨려줘서 스마트폰 어플로 카메라 조작 및 촬영이 가능합니다 +_+

 

 

 

진짜 작은 요것이.... 가격이... ㅠㅠㅠ

 

 

잃어버리지 않게 케이스도 제공되고.. 스트랩에 걸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My name is Nikon D600 보고있나

 

 

 

저는 칠천이 때부터 항상 세로그립을 써와서 그런지.. 그냥 바디만으로는 그립감이 안좋더라구요ㅠ_ㅠ

그래서..세로그립도 같이 질렀습니다... 그것도 무려 정품으로 .. -_-

 

 

칠천이와 다른점은 잠금장치가 있어서 자기 맘대로 촬영방식이 돌아가지 않아요.. 후후훗...

맨날 가방에서 꺼내거나 했을 때 확인 1순위 였는데..ㅎㅎ

 

 

커진 액정과, 뒷 메뉴와 단추가 살짝 변경되어있습니다~

니콘이 정말 좋은게.. 어떤 기종을 받더라도.. 5분만에 적응됩니다 ㅋㅋㅋ

 

 

앞으로 우리 육갑이(애칭입니다.. 방금정했습니다 ㅋㅋㅋ)의 활약을 지켜봐주세요!!

캐논 EOS M(음.. 이녀석 애칭 뭐라할까요..흠...)과 함께 활약할 예정입니다 ^^ 

 

ㅋㅋㅋㅋㅋㅋ 니콘에서 예~~~~~~~~~전에 아주 오래전 호랑이 담배피다가 단군할아버지께 혼났던 시절 받았던 24-70 모형 컵 박스입니다.. ㅋㅋㅋ

꿈이 현실이 되었네요 ㅠ_ㅠ 컵 닦아서 싱크대에 말리려고 올려놨더니, 어머니께서 '요즘 렌즈도 물로 닦냐?' 하셨다는...ㅋㅋㅋ

 

 

121214 니콘D600

캐논 EOS M / 캐논 22mm f/2.0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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