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6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진화하다 -ㅁ-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앙숑이 .. 포포즈가자고 했더니 문열고 나옵니다 -_- 점점 진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두번 열고 나온 솜씨가 아닙니다 .. 몇일전 쓰레기 버리고 왔더니 밖에 나와있길래 응? 뭐지? 했더니 .. 이런식으로 .. 이녀석.. http://yas1226.tistory.comCopyright ⓒ YAS. All right reserved. 아래 하트를 클릭하여 가득 채워주세요 ^-^(로그인 없이도 가능합니다)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꽃단장과 본가에서의 2박3일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앙숑이가 저번주 금요일인 13일에 인천 본가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실은 처음엔.. 저희 어머니가 앙숑이를 굉장히.. 비호감으로 생각하셔서 -_-.... 공부하라고 천안에 방내줬더니.. 어디서 강아지를 데리고와서 키우고 있냐며....그랬~던 어머니께서 3월 1일에 아들 원룸에 오셔서 앙숑이가 몇시간을 노신다음.. 앙숑앓이 빠지셨다는..ㅋㅋㅋ 본가에 언제올라오냐며~ 앙숑이 데리고와라~ 멀미할수도있으니까 쏘지말고 천천히 와라~ 등등.. 제가 보고싶다기 보다는 앙숑이가 보고싶다는 뉘앙스를 풀풀 내뿜어주시더군요ㅠ_ㅠ그래도~ 안좋게만 보시는 것 보다야 저도 기분이 훨씬 좋더라구요 ㅋㄷ 해서.. 앙숑이가 삽살개가 된 모습을 보여드리기가 좀 ..

[소시남의 정보] 강아지 분양 받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세가지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요즘 강아지를 비롯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거의 여섯가구에 한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는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다른 동물들은 잘 모르겠습니다..하지만, 강아지 만큼은 저도 앙숑이를 입양하기 위해서 정보의 바다라는 인터넷을 하루에도 몇시간씩 검색해보고, 지인들의 조언도 얻어가면서 어느정도 정보라고 할 수있을만한 것들을 얻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에 '강아지입양', '강아지분양' 이렇게만 쳐도 정말 엄청나게 많은 샵들이 나옵니다.연예인이 분양받아간 샵들도 있고.. 뭐 TV에 나온 곳도 있고.. 정말 많습니다.근데, 샵 광고와 더불어서 가장 많이 나오는 댓글은 대부분 부정적입니다.xx샵에서 ..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구토하다 ㅠ_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이젠 방석이 꽉차요...ㅋㅋㅋ 처음 데리고 왔을때는 반밖에 안됐는데..ㅠㅠ 앙숑이를 데리고 온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갑니다.정말 날이 갈수록 점점 커지고 있지만.. 이제는 앉아, (집으로) 들어가 두가지는 확실히 할줄 아는 앙숑이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흐뭇합니다.엄청 컸죠 ? ㅋㅋㅋㅋ새로 사준 장난감을 잘 갖고 놀고있습니다 ㅋㅋ실은 장난감 처음 사준거에요.. 집에 장난감이 5개가 있는데 .. 1개만 제가 사준건고 나머지는 샵에서 주셨어요ㅎㅎ 하지만..21일, 아침부터 앙숑이가 이상합니다..ㅠ_ㅠ평소보다 좀 늦잠을 자는바람에 2~3시간정도 아침이 늦었는데.. 사료를 주고나서 3~40분 정도 잘 놀다가 꿀렁꿀렁하더니 토해버리는겁니다ㅠㅠ샵에 전화..

[소시남과 앙숑] 3일만에 앙숑이와의 잠시 이별 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2월4일인 어제는 앙숑이와 처음 이별 아닌 이별을 했습니다ㅠ제가 서울 아산병원에 검사가 예약되어있어서, 아침 일찍 서울로 올라가야했습니다.앙숑이는 아직 접종 1차밖에 안되어있던 때라서 어디 데리고 나갈수가 없었던 상태고..서울에서 바로 다시 내려오면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인천에 있는 본가에도 들려야하고 처리해야할 일들도 몇가지 있어서 천안에 다시 내려오면 오후 9시가 넘을것 같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앙숑이를 분양받은 샵에서 하루 맡아주기로 하셨고, 앙숑이 엄마도 거기 있고, 형제들도 아직 분양되지 않아서 그 곳에 있으니 이번에는 무료로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_ㅠ2월3일 저녁에 앙숑이를 맡겼습니다..ㅠ 샵에 맡기러 가기 직전..

[소시남과 앙숑] 소시남, 비숑프리제 입양하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매번 최대한 늦지않게 포스팅하겠다고 했는데 .. 항상 오랜만이네요 ㅋㅋ 제 어렸을적 꿈은 '수의사'였습니다.그래서 안 키워본 동물이 없을 정도였죠..이구아나, 가재, 강아지, 햄스터, 새 등등정말 그 때 당시 주변 또래 아이들은 쉽게 보지 못할 동물들을 참 많이도 키웠습니다.부모님의 도움으로요 ^^ 그러다가 어느순간 피보는게 싫고 무섭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동물들하고도 멀어지고 '수의사'라는 장래희망은 바뀌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요즘같이 반려동물이 인기있고, 반려동물을 사람 못지않게 치료해주고 하는거 보면 그때 당시의 제 꿈은 상당히 괜찮았는데말이죠ㅠ 피보는 것이 싫고 무섭다.. 라고 했지만,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