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몸상태가 메롱이라 집에서 따뜻하게 온수매트를 켜놓고 실컷 잤습니다. 실컷 자고 일어났는데 날씨가 꾸리꾸리 하고.. 비가 오다 그쳐서 그런지 시원하다못해 춥더라구요. 왠지 갑자기 팝콘이 먹고싶고.. 영화가 보고싶고 .. ㅋㅋㅋㅋㅋ 고민고민 하다가 개봉전부터 그렇게 보고 싶어했던 '앤트맨'을 보려고 검색을 해봤습니다. 두둥.... 집 앞에 있는 '야우리 시네마'에서는 이미 내린지 오래.. 천안역에 있는 'CGV'에도 역시 없더군요ㅠ 포기하려다 천안 불당동에도 'CGV 펜타포트'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검색해본 결과! 오오.. 딱 하나가 있더군요 ㅋㅋㅋㅋ 오후10시25분 영화 !! 바로 폭풍검색!! 쿠붕이가 차고가 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