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조금 늦은 포스팅 하나 합니다~ 어쩌다보니 이번에도 좀 늦었네요 -_-.. 에휴 이놈의 귀차니즘... 그래도 이번엔 2주만에 올립니다 ㅋㅋ 앙숑이가 요즘 너무 집에만 있는 것 같아서 어디를 데리고 갈까 고민하던 중에 적당한 거리에 있는 야외 애견카페를 찾게되었습니다. 파주에 위치한 두곳이 있었는데, 한곳은 '파주 스타독스' 한곳은 프로방스 안에 위치한 '파주 더독하우스' 였어요~ 아무래도 '스타독스'는 앙숑이가 뛰놀기에는 최적이지만, 사람이 있기에는 조금 열악한 환경인 듯 싶어서 '더독하우스'로 출발하였습니다. 차도 별로 없는 평일이고 요몇일은 엄청나게 춥지만, 2주전에는 겨울같지 않게 많이 따뜻한 날씨여서 기분좋게 갔더니만 .. 리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