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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남과 앙숑] 오랜만에 앙숑이 소식, 그리고 교상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앙숑이 소식 가지고 왔습니다~ 매번 쿠붕이 관련 소식만 포스팅 하다가 앙숑이 소식을 포스팅 하려고 지난 포스팅을 찾아보니 무려 8개월이나 전..ㅠ 앙숑이에 대한 애정이 식어서가 아니라 .. 그냥 너무 게으른것과 더불어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앙숑이는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는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것 같아요~ 드디어 진정한 성견이 되었습니다. 헬멧도 엄청나게 커지고 ~ 말도 안듣는 사춘기가 왔나봅니다~ 각설하고! 앙숑이의 샷샷을 보시겠습니다! " '아빠 나 졸려유~' 포포즈 다녀오는 차안에서 졸고있는 앙숑이 " " 나 레알 졸려유~ " " 결국 넉다운! " " 한 숨 푹자고 일어나서 기분 좋은 앙..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생애 첫 산책!!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드디어!!앙숑이와의 감격스러운 첫 산책을 해봤습니다!앙숑이의 5차접종은 3월30일 예정이지만 .. 3차 접종이 끝난 이후에도 산책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4차 정도 접종이 완료되면 이미 기본적인 항체들은 전부 있을 거라 생각되며, 사회화시기를 놓치는거보다는 조금이라도 맛보여주는게 좋을 것이라 판단되어 과감히 산책을 시작했습니다. 3차접종 이후부터는 외부에 나갈때 안아서 바깥공기라도 쐬게끔 해주었습니다.집 바로 앞에 있는 아주 작은 공원부터 먼저 가봤습니다.많은 분들이 첫 산책때 꼼짝도 안해서 상당히 힘들었다고 하셨는데 .. 앙숑이는 중간중간 냄새 맡는다고 멈칫멈칫 있기는 해도 제가 가는대로 제법 잘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