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쿠붕이 없이 어느덧 3주 정도를 생활하고 있습니다. 항상 옆에 있어줬던 쿠붕이가 없으니 .. 1주차에는 만사가 귀찮고 어디 나가기도 싫고 불편하고 징징거리다가.. 2주차에는 뭔가 익숙해지는 것 같으면서도 이제 곧 나오겠지~ 하는 기대감.. 3주차때는 작업을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를 직접 보고와서 깨달은 바가 많아서 빨리 나오는 것은 거의 포기하고 맘편히 기다리는중 입니다..ㅋㅋㅋㅋ 근데, 그냥 저냥 수동수동 하면서 인터넷도 뒤져보고, 오랜만에 예전에 보던 애니메이션 [이니셜D]를 찾아봤습니다. 자동차매니아분들은 교과서로 불리우는 [이니셜D] 내용은 대충, 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두부집 아들이, 두부집 사장인 아버지의 훌륭한(?) 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