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남의 하루] 저 품절남 됐습니다~ 송도 오라카이 호텔, 페르소나 본식스냅 후기

안녕하세요~!

생업이 바쁘다보니, 아무래도 블로그 업로드가 많이 늦었네요 ㅠㅠ

제 주변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 제가 2022년 10월 1일 품절남이 되었습니다~ ㅎㅎ

 

결혼식 준비는 거의 대부분 와이프가 원하는대로 맞춰서 진행하였고, 식장은 물론 웨딩사진, 스냅사진 등등 모두 와이프의 취향대로 진행하였습니다~

다른 부분들도 정말 만족스러웠지만, 정말 만족스러웠던 부분인 본식 스냅사진에 관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예식 시작 전부터 끝날 때 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써주시면서 사진을 찍어주시는 부분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 스케줄이 있음에도 한장이라도 더 찍어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워낙 찍을 때 잘 찍어주셔서, 보정 전과 후에 언발란스한 부분도 없이 자연스럽게 보정도 잘 되었습니다.

야외 웨딩의 느낌을 잘 표현해주셨으면 했는데, 기대만큼 잘 표현해 주신 점도 만족스럽습니다.

페르소나가 색감과 자연스러운 보정으로 굉장히 유명한데, 이번 촬영을 통해서 왜 유명한지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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