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Memory)/2022

[소시남의 하루] 갤럭시 S22 언박싱!

A.S YOON 2022. 3. 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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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인용 폰과 업무용 폰 두개를 같이 쓰다보니 교체주기가 항상 같았습니다.

 

좀 더 어렸을 때는 무조건 최신형 폰이 최고였고 거의 나오자마자 매년 바꿨는데, 요즘은 성능이 거기서 거기라 굳이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나이 먹으면서 철이 들고 현실적으로 바뀌었.. 슬프네요

 

 

작년에 '아이폰x'를 3년정도 쓰고 바꿀 때가 되어서 고민만 하다가 '아이폰13' 사전예약을 놓쳐버렸습니다.

하아~

늦게라도 바꿔야지 싶어서 몇년동안 저와 가족, 지인들 다 믿고 맡겼던 곳에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는데.. 바로 '아이폰 13프로 512GB, 그래파이트' 사전예약 하고도 못받은 사람들보다 일찍 받아버렸습니다.

워낙 개통량이 많은 곳이다 보니, 물량확보가 엄청 빨랐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업무용폰 '갤럭시노트10플러스' 바꿀 시기에 '갤럭시 S22' 출시가 되어서 눈치싸움을 시작했습니다.

노트의 후속이라고 하는 '갤럭시 S22 울트라' 냐 아니면 '갤럭시 S22'냐 고민시작!

 

'아이폰 13프로' 와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크기 차이가 좀 있어서 두 폰을 겹쳐서 들고다니기 좀 힘들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사이즈가 거의 똑같은 '갤럭시 S22'로 결정했습니다.

스펙은 당연히 '갤럭시 S22 울트라' 가 좋지만, 따지고보니 업무폰은 정말 업무용이외의 다른 용도로 활용을 거의 안했기 때문에 큰 상관 없을 것 같았습니다.

이런저런 고민하다보니, 또 사전예약 시기를 놓쳐버렸습니다. 하하

 

 

몇 년을 믿고 맡겼던 곳이라 그런지, 이번에도 이럴줄 알았다는듯..

'갤럭시S22 그린으로 폰바꾸려고..' 하자마자 '네' 하더니, 개통완료 ! ㅎㅎ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도 사전예약한 사람들도 못받아서 1~2주 정도 기다려야한다고 했는데..

짱 빠르죠? ㅎㅎ

 

 

 

색상 영롱하고 이쁘네요~

아이폰12 때 시그니처 컬러로 나왔던 그 그린하고 비슷한 듯, 다른 듯 ㅎㅎ

크기랑 무게도 아주 맘에 듭니다~!

 

작성일 기준으로 이제 사용 이틀째인데, 아이폰과 사이즈가 똑같아서 헷갈릴 때가 있네요~

언박싱은 완료 했으니, 이제 사용후기는 다음번에 올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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