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Memory)/2012

[소시남의 사진] 120104~05 정동진여행

A.S YOON 2012. 8. 1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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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평휴게소에서 본 수제햄버거 전문점.. 아 먹고싶었는데ㅠ 가격이 .. 너무 비쌌다 ㅡㅡ

그래서 선택한 윅앤박스!

출발하는날 기범이 점심

출발하는날 유미 점심

출발하는날 내 점심

후식으로 먹은 '비어드파파'의 다크초콜릿프레도..

실은 덕평휴게소만 3일,4일 이틀연속이라는 -_-ㅋㅋ

셔속최대한 늘리고 조리개 쪼이고 해주니까 나오는 그림같은 사진.

낮에 이렇게 찍기위해서는 ND필터가 필요하다는..그래서.. 작은따찌가 선물해준 ND필터를 다음날 실험해보기로 결정!ㅋㅋㅋ

다음번엔 썬크루즈에서 있어봐야지 ..

열악한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숯불바베큐를 해먹었다..

목살 5만원어치 ... 3명이서 -ㅁ-ㅋ 근데 모잘랐다 ㅋㅋㅋ

그치만 막판에 딱 고기가 이정도 남았는데 불이 죽어버려서..어쩔수없이 버너로 이동..

아.. 지금보니깐 먹고싶다ㅠㅠ 배고파 ㅠㅠ

조명에 의해 신비로운 색을 띄게 된 바다

그렇게 먹고싶었던 오징어순대!!

오징어 순대에 계란과 파가 들어가서 전처럼 만들면 아바이순대가 된다고 하더라 .. 맛있었음 +_+

거금 만원.. But 내가 먹고싶었던거라 사비로 ..ㅋㅋ

우리의 MT아닌 MT를 장식해준.. -_-ㅋ

입장료 있고요잉~

인당 500원입니다잉~

뭔가 아쉬운..

장갑을 끼고 갔어야했는데 ㅡㅡ 추워서ㅠㅠ

-정동진-

여기도 건초비(라 쓰고 입장료로 읽음)가 있다.. 인당 3,500원..

그냥 찍는대로 작품이 되는 곳 ..

량이랑도 겨울이 가기전에 다시 와봐야겠다!

그리고 그때는 필히 방한용품을 완비해서 .. 작품이라 생각되는게 나올때까지 끝까지 있어야지..

여름에도 가봐야겠다

매계절마다 분위기가 바뀌는 곳.

하얀 양....은 개뿔 ㅡㅡ 더러웠다.

위로 올라가면 살아있는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구요.

아래에서는 건초를 줘서 먹인 양을 우리가 먹을 수 있구요.

누린내가 좀 특이했던 양고기꼬치구이.. 비쌌다.. 개당 3,000원..

그냥 맛뵈기 용으로 한번은 괜찮을 듯 .. 기름기 있는 부분 먹는게 맛있다.

이거 먹으므로써 우리 엠티비용은 전부 쫑!

-대관령양떼목장-

우리나라에서 전나무 숲으로 가장 이쁜 곳으로 선정되었다는 '월정사'

입장료..성인 3,000원.. 차량 4,000원...

시간이 늦었던 관계로.. 사진도 많이 못남기고 뭔가 많이 아쉬웠다.

여기도 량이랑 꼭 같이 와야지!

-월정사-

니콘D7000 / 니콘 35mm f/1.8

ND필터를 사용하면 이처럼 해가 쨍쨍한 대낮에도 셔속을 늦출 수 있다.

내가 사용한 ND필터는 렌즈살때 받은 ND8 + 따찌가 선물해준 가변식 ND필터 2-400 두개 합친것..

우려했던 상황은 안나왔다...신기하다..+_+

니콘D7000 / 탐론 70-200mm f/2.8

내가 모르는 스마트폰으로 찍은거 -ㅁ-ㅋ

 

 

120104~05 정동진여행

http://yas1004.tistory.com/ or www.cyworld.com/0104613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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