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한번씩은 꼭 들어봤을 법한 이름. [시그마 30mm f/1.4] 일명 '삼식이' 오늘은 삼식이를 갖고 있는 친척에게 삼식이를 빌려서 제 D7000에 첫 마운트를 시켜봤습니다. 말이 많은 핀문제와, 또 그와 비례한 엄청난 인기도. 컷수 100여장으로 정확하게 전부 알아보긴 힘이 들겠지만, 개인적으로 느낀바는 이렇습니다. [예산이 많다면, 삼식이 괜찮다! 그러나, 예산이 부족하다면, [니콘 35mm f/1.8] 이 더 좋은 대안이다.] 저는 실제로 [니콘 35mm f/1.8] 렌즈를 소유중이며, 바디캡으로 쓰일 정도로 항상 마운트 해다니는 렌즈입니다. 크롭바디에서 35mm의 화각은 50mm 정도의 사람의 화각과 비슷함을 안겨주면서 쨍한 화질과 조리개값이 최대 1.8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