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지난 10월 2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슈퍼챌린지 마지막 라운드가 열렸습니다. 하필이면 CUST 드리프트 선수들이 나가는 KDL 마지막라운드와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드리프트선수들은 영암으로 내려갔습니다. 지난 포스팅 ([소시남의 롱텀] 쿠붕이 파워트레인(미션) 오바홀) 에서 말했던 것 처럼, 쿠붕이 미션 대수술 일정이 계속 미뤄지고 늦춰지는 바람에 경기 전날까지도 출고가 안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금요일(9월30일) 쿠붕이 출고 -> 토요일 (10월1일) 출근 후 얼라이 및 타이어 셋팅 다시 하고 퇴근 후 바로 인제출발 -> 일요일 (10월2일) 경기' 였었는데 .. 쿠붕이가 출고가 안되었기에.. 타이어는 가지고 가서 슈퍼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