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조금 늦은 포스팅 하나 합니다~ 오늘은 앙숑이와 봉구의 이야기에요~ 봉구가 누구냐구요? 봉구비어~ 가 아니라 .. 말티즈 입니다! ㅋㅋㅋ 당진까지 가서 만나고왔어요~~ 작년말 이야기인건 함정 -_-... 두근 두근 !! 앙숑이와 봉구의 첫만남!! 잔뜩 긴장한 봉구가 보이네요~ 봉구녀석 엄살이 굉장히 심한 아이라서 ㅋㅋㅋ 앙숑이가 아무짓도 안했는데 비명지르고 난리를... 휴 ... 너 임마, 누가 보면 우리 앙숑이가 잡아먹으러 온줄 알겠더라?ㅋㅋㅋㅋ 까꿍~! 와 정말 앙숑이 보다가 보니까 진짜 애기애기한 녀석 ㅋㅋㅋ 엄청 작아요~ 저 머리핀 앙숑이한테도 한번 해줘봤는데... 앙숑이 눈보다도 작아서 안보임... 머리털이 흡수해버림...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