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매번 최대한 늦지않게 포스팅하겠다고 했는데 .. 항상 오랜만이네요 ㅋㅋ 제 어렸을적 꿈은 '수의사'였습니다.그래서 안 키워본 동물이 없을 정도였죠..이구아나, 가재, 강아지, 햄스터, 새 등등정말 그 때 당시 주변 또래 아이들은 쉽게 보지 못할 동물들을 참 많이도 키웠습니다.부모님의 도움으로요 ^^ 그러다가 어느순간 피보는게 싫고 무섭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동물들하고도 멀어지고 '수의사'라는 장래희망은 바뀌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요즘같이 반려동물이 인기있고, 반려동물을 사람 못지않게 치료해주고 하는거 보면 그때 당시의 제 꿈은 상당히 괜찮았는데말이죠ㅠ 피보는 것이 싫고 무섭다.. 라고 했지만,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