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앙숑이와 [포포즈]에 다녀왔습니다. 앙숑이 눈 주변에 털들이 자꾸 앙숑이의 눈을 공격해서 .. 조금 안이쁘더라도 앙숑이가 귀찮아하고 아프지않도록 해주기 위해 부분미용을 하러 고고씽!! 원래는 어제 가려고했던건데.. 이미 예약이 꽉차서 어쩔수 없이 오늘 오전에 미용/목욕을 맡기고 점심쯤 학교 끝나고 데리러 간김에 오랜만에 카페에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1층 미용하는 곳으로 앙숑이를 데리러 갔는데.. 엄청나게 귀여운 애기비숑 3마리가... !! 앙숑이 엄마인 샤론이가 이번에 낳은 7마리 새끼중에 젖을 떼고 크고 활동적인 3마리만 먼저 내놓아두셨다고 하더라구요!! +_+ 나머지 4마리도 건강하게 있는데 확실히 3마리보다는 조금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