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욥~ 돌아온 앙숑입니다. 요즘 제가 인천 '영남볼링장' 에 출근도장을 찍느냐고 바빴어용 ㅋㅋㅋㅋ 제가 바로 인천 '영남볼링장' 마스코트거든요 엣헴! 아놔~ 날 귀찮게하는 민성이가 왔네유... 아빠 얘가 자꾸 나건드려요 ㅠㅠ 물어버릴까?! 왘! 아놔앜!!! 카악퉤!! 그렇게 한달이 흐르고 ... (한달은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ㅋㅋ 저희 어머니가 앙숑이를 너무 좋아하셔서 .. 앙숑이가 인천 본가에 있었거든요 ㅠ) 한달만에 천안 집으로 돌아온 저는 이렇게 털이 많이 자라서 ... 사자개가 되었습니다....어흥 -_-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아빠가 절 데리고 포포즈로 놀러갔어요~ 목욕과 미용하기 전이라서 카페에서 정말 열심히 뛰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