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어느덧 앙숑이와 [포포즈]를 다녀온지 3주가 흘렀습니다~ 앙숑이는 그사이 털이 너무 많이 자라서.. (맨날 야한생각하나봅니다 -_-) 어느정도 미용이 필요할 떄가 되었고.. 마침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취업멘토링도 받을때가 되었고.. 특히! 샤론이가 출산하였다는 소문을 접하였기에 눈이 많이 온다는 기상예보에도 천안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고고씽!! 학교에서 저는 멘토링을 받을 동안 앙숑이 녀석은 엄마와 함께 생애 첫 눈을 밟으며 실컷 뛰놀았나봅니다 ㅋㅋㅋ 첫경험?!ㅋㅋㅋㅋ 그닥 깨끗한 눈은 아니지만.. 처음보는 눈에 맛부터 보는 앙숑이 ㅋㅋㅋㅋㅋ 에퉤퉤!! 스웩~ 오!! 뭔가 ㅋㅋㅋ 북극곰도 아닌것이 북극곰같은 코스프레중 ㅋㅋㅋ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