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새해 첫날을 저는 강원도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그 이후 계속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그랜져를 타고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차가 엄청 막혀서 8시30분에 강릉에서 출발했는데 중간에 '앙♥' 집에서 앙숑이를 데리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30분이 넘은 시간.. 에휴 게다가 오는 중간에 그랜져에서 공기압체크등이 들어와서 짜증이.. 날이 추워져서 좀 빠졌나 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크붕이 트렁크에 있는 비상 에어컴프레셔를 챙겨서 공기 주입하면서 살펴보니 못이.. 뙇.. -_- 새해 첫 날부터 참 재수도없지 싶으면서도 올해가 아홉수라서 그런가 싶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급한대로 응급조치로 공기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