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오늘로써 앙숑이가 할줄아는게 네가지나 되었네요!! ㅎㅎ[앉아]를 시작으로 [하우스],[엎드려] 까지는 하루만에 다 마스터했는데 ...중요한건.. 약아빠져서 앉아를 시켜도 0.5초동안 앉아있다가 사료안주면 엎드려인가 싶어서 엎드렸다가.. 또 0.5초만에 하우스인가 하고 들어갔다가 하지만요...ㅋㅋㅋ [기다려]는 시도도 못하고 있었습니다ㅠ사료를 보면 미친듯이 돌진해오고 난리법석인 앙숑이를 통제할 자신이 없었어요...ㅠ_ㅠ과거 앙숑이가 구토를 한 원인으로 가장 유력하게 뽑힌것도.. 씹지않고 그냥 흡입해버리듯 급하게 먹는 습관이였는데..이 습관은 토를 아무리 많이 해도 고쳐지지않는것 같아요.. 사료냄새만 나기 시작하면 앙숑이의 와다다타임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