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윈터타이어 (스노우타이어보다는 윈터타이어가 맞는 용어랍니다..저도몰랐네요 ㅋㄷ)로 바꾸고는 서킷 시즌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놈의 욕심이란게 끝이 없어서, 결국은 또 들어갈 궁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_-; 학교가 14일에 종강하므로써 이제 학생의 신분도 끝이나고 졸업을 앞두게 되었는데 .. 취업은 안되고 뭔가 씁쓸한 기분이 있어서 이걸 핑계로 인제로 들어가려 했습니다...만! 인제스피디움 회원권을 가입한 저한테는 호텔/콘도 50% 할인권이 있기에.. 엄마와 함께 여행겸 가서 서킷 도는 모습을 보여드려도 나쁘지 않겠다 라는 판단을 했는데, 어떻게 아셨는지 엄마가 먼저 같이 가자고 하시더군요 ㅎㅎ 덕분에 외할머니도 모시고 인제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