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앙숑이 소식을 포스팅합니다~ 앙숑이는 정말 잘 지내고 있어요 ^^ 물론.. 앙숑이 녀석 나름대로의 우울함과 시무룩한 일들이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앙숑이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그 동안 앙숑이에게 어울리는 짝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었는데, 요즘은 주변에 있는 모든 비숑을 봐도 대부분이 미니비숑이라서 앙숑이의 짝으로 만들어주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앙숑이는 정말 딱 비숑 표준체형의 비숑이거든요 .. 저는 원래 미니보단 지금 앙숑이 정도의 사이즈를 딱 원했습니다! 제가 작은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 ... 뭔가 안 어울릴거 같아요~ 각설하고, 앙숑이의 신부를 찾아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