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별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올려봅니다 ^^ 저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세종으로 독립(이라쓰고 유배라고 읽는) 하여서 세종특별자치시의 시민이 되어, 부동산업계에 발을 담그게 되었습니다. 7~8월에는 부동산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대략적으로 확인하는 단계였고, 9~10월에는 제주도에 가서 풀빌라를 분양하며 분양 업무를 배웠고, 11~12월에는 상가분양팀에 들어가서 상가 분양업무를 배웠습니다. 물론, 아주 짧은 기간이였으니 위에 나열한 세가지 모두를 완벽하게 배웠다고 할 수 없습니다.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이고, 실제로 이제 막 전체의 아주 작은 일부분을 맛본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