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일년동안 정들었던 천안집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졸업이거든요.. 한편으로는 시원한데 한편으로는 좀 많이 섭섭하고 아쉽고 뭐 그렇습니다 ㅋㅋ 아지트가 사라진 느낌 .. ㅠㅠ 근데 쿠붕이도 없고 .. 그랜져HG 하이브리드를 타고 왔는데... 생각보다 짐이 많은겁니다 두둥... ㅠ 대단한 우리엄마 .. 저 많은 짐을 앞/뒤/트렁크까지 꽈악꽈악 눌러담았습니다 .. ㄷㄷ 아마도.. 1톤트럭에도 여유없이 가득 실릴정도의 짐... ㅋㅋㅋ 쿠붕이라도 있었다면 나눠 싣을수 있으니 조금은 여유있었을텐데.. 쿠붕아 언제오니 ㅠ ㅋㅋ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잡니다...푹잡니다... 한가득 싣고 온 짐들을 풀어놓고 대략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