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용 폰과 업무용 폰 두개를 같이 쓰다보니 교체주기가 항상 같았습니다. 좀 더 어렸을 때는 무조건 최신형 폰이 최고였고 거의 나오자마자 매년 바꿨는데, 요즘은 성능이 거기서 거기라 굳이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나이 먹으면서 철이 들고 현실적으로 바뀌었.. 슬프네요 작년에 '아이폰x'를 3년정도 쓰고 바꿀 때가 되어서 고민만 하다가 '아이폰13' 사전예약을 놓쳐버렸습니다. 하아~ 늦게라도 바꿔야지 싶어서 몇년동안 저와 가족, 지인들 다 믿고 맡겼던 곳에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는데.. 바로 '아이폰 13프로 512GB, 그래파이트' 사전예약 하고도 못받은 사람들보다 일찍 받아버렸습니다. 워낙 개통량이 많은 곳이다 보니, 물량확보가 엄청 빨랐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업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