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앙숑이는 ..몸에 있던 풍성한 털들을 홀~딱 밀어버린채 .. ㅠㅠ헐벗고 여러분을 맞이하게되었습니다...ㅠㅠ 헐벗은 모습을 보여줘도 되는가 고민중인 앙숑이.jpeg 여름이라 시원하게 밀어준건 아닙니다..앙숑이 털을 손질하는데 몇일전부터 좀 이상한 두드러기 같은게 있길래, 털이 뭉친줄 알았건만 ..목욕과 부분미용을 하러 [포포즈]에 갔더니 사모님이 앙숑이 몸에 이상한게 많이 났다고 하시더라구요ㅠ 땀띠인가 싶었는데.. 세균성피부염증 같다고 .. ㅠ_ㅠ정확한 이유를 알기전에 혹시 몰라서 어쩔수없이 몸에 털을 싹 밀어버렸습니다.. 혹시라도 치료가 필요하거나 털때문에 통풍이 안되서 생겼거나 했을 경우를 대비해서요..ㅠ 그리고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