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남과 앙숑이 35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구토하다 ㅠ_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이젠 방석이 꽉차요...ㅋㅋㅋ 처음 데리고 왔을때는 반밖에 안됐는데..ㅠㅠ 앙숑이를 데리고 온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갑니다.정말 날이 갈수록 점점 커지고 있지만.. 이제는 앉아, (집으로) 들어가 두가지는 확실히 할줄 아는 앙숑이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흐뭇합니다.엄청 컸죠 ? ㅋㅋㅋㅋ새로 사준 장난감을 잘 갖고 놀고있습니다 ㅋㅋ실은 장난감 처음 사준거에요.. 집에 장난감이 5개가 있는데 .. 1개만 제가 사준건고 나머지는 샵에서 주셨어요ㅎㅎ 하지만..21일, 아침부터 앙숑이가 이상합니다..ㅠ_ㅠ평소보다 좀 늦잠을 자는바람에 2~3시간정도 아침이 늦었는데.. 사료를 주고나서 3~40분 정도 잘 놀다가 꿀렁꿀렁하더니 토해버리는겁니다ㅠㅠ샵에 전화..

[소시남과 앙숑] 목욕과 함께 2차예방접종을 하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앙숑이와 함께한지 벌써 1주일이 되었네요 ㅎㅎ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것 같습니다~저번주 이시간엔 어떤 비숑을 데리고 와야할지 고민하고있었는데ㅋㅋㅋ 앙숑이를 분양해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370-18 '앨리스 애견'] 에서 무료목욕과 함께 목욕하는 방법, 털 빗질해주는 방법 등등을 알려주신다고 하여, 아침부터 방문했습니다 ㅎㅎ 어차피 2차예방접종을 해야하는 날이기도 했거든요.아침에 일어나니, 평소와는 다르게 너무 쌀쌀해서 어쩔수 없이 차로 이동했네요ㅠ 집에서 5분거리지만.. 앙숑이를 감싸줄 담요같은게 하나도없어서 ㅠ 혹시나 감기걸릴까봐.. 앙숑이를 샵에 데리고 가서 목욕을 하고 앞으로 어떤식으로 앙숑이의 목욕을 해야하는지, 빗질은..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의 하루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안녕~난 앙숑이야~뭐.. 태어난지 아직 2달도 안되서 아는건 많이 없지만 오늘 하루, 내가 어떻게 지냈는지 말해줄게~ 주인의 여친..그러니까 나한테 두번째 주인이 되는건가?아무튼 자꾸 날 괴롭혀서 뒤집어눕혀 -_-자꾸 눕히지 말란마랴~ 현기증난다고~~ 난 하루의 반이 넘는 시간을 잠으로 보내고있지 ㅋㅋㅋ두번째 사진을 보면 도넛이 옆에 있잖아?꿈에서 정말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현실은... OTL... 뭐요? 지금 찍는거야? 주인, 이런 분위기는 어때?자연스러운 시선처리~ 아니면, 이렇게 새침하게? 개견적으로 이 사진 맘에 드는군 왜 문이 열려있지..?나가도 되는건가... 역시 도넛은 맛있어~ 날 내보내 주오..내가 못나가서 안나가는게 아니..

[소시남과 앙숑] 3일만에 앙숑이와의 잠시 이별 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2월4일인 어제는 앙숑이와 처음 이별 아닌 이별을 했습니다ㅠ제가 서울 아산병원에 검사가 예약되어있어서, 아침 일찍 서울로 올라가야했습니다.앙숑이는 아직 접종 1차밖에 안되어있던 때라서 어디 데리고 나갈수가 없었던 상태고..서울에서 바로 다시 내려오면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인천에 있는 본가에도 들려야하고 처리해야할 일들도 몇가지 있어서 천안에 다시 내려오면 오후 9시가 넘을것 같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앙숑이를 분양받은 샵에서 하루 맡아주기로 하셨고, 앙숑이 엄마도 거기 있고, 형제들도 아직 분양되지 않아서 그 곳에 있으니 이번에는 무료로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_ㅠ2월3일 저녁에 앙숑이를 맡겼습니다..ㅠ 샵에 맡기러 가기 직전..

[소시남과 앙숑] 소시남, 비숑프리제 입양하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매번 최대한 늦지않게 포스팅하겠다고 했는데 .. 항상 오랜만이네요 ㅋㅋ 제 어렸을적 꿈은 '수의사'였습니다.그래서 안 키워본 동물이 없을 정도였죠..이구아나, 가재, 강아지, 햄스터, 새 등등정말 그 때 당시 주변 또래 아이들은 쉽게 보지 못할 동물들을 참 많이도 키웠습니다.부모님의 도움으로요 ^^ 그러다가 어느순간 피보는게 싫고 무섭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동물들하고도 멀어지고 '수의사'라는 장래희망은 바뀌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요즘같이 반려동물이 인기있고, 반려동물을 사람 못지않게 치료해주고 하는거 보면 그때 당시의 제 꿈은 상당히 괜찮았는데말이죠ㅠ 피보는 것이 싫고 무섭다.. 라고 했지만,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