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남의 사진] 니콘 D7000 / 니콘,탐론,시그마 렌즈들
1. 여행용 슈퍼줌렌즈 [탐론 - 18-270mm f/3.5-6.3 Di II VC PZD]
- 조리개값이 아쉽긴 하지만 어차피 여행용렌즈의 한계고.. VC기능이 상당히 강력하다.. 때문에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듯한 느낌. 이것을 낑구고 여행가고싶어진다 -ㅁ-
2. [탐론 - 70-200mm f/2.8]
- 비싼 값어치를 하는 렌즈. 무거우나, 지금까지 찍은 맘에 드는 사진의 70%이상을 이것으로 찍었음..
3. [니콘 - 35mm f/1.8]
- 일명 카페렌즈.
여자친구랑 데이트중에 가장 유용하게 쓰인다. 가장 편안한 화상을 보여주는 렌즈. 가격도 가장 저렴.. 그래봤자
새거로 28만원-_-ㅋ
아무튼 바디캡으로 쓰고 있는 렌즈 ㅋㅋ
4. [시그마 - 17-70mm f/2.8-4 MACRO HSM]
- 니콘 D7000 구입할때 같이 구입한 녀석. 거의 사용을 안함 ;; 초창기에 찍은거 빼고는 .. 크롭바디에서 표준줌렌즈
정도의 화각과.. 가변식 조리개값이 좀 아쉽긴 하지만 아주 괜찮은 녀석. 접사할때도 좋다는~ 지금까지 여기서 소
개하려고 찍은 사진 전부 이녀석으로 찍음.. ㅋㅋ 이녀석은 35mm 로 찍음.
5. 외장플래쉬 (스트로보) - [니콘 SB-700]
- 없었을때는 몰랐는데 있어보니까 확실히 외장플래쉬는 하나정도 있어줘야함..ㅋㅋㅋ
6. 가장 중요한 바디 [니콘 D7000]
- 요즘들어 1:1 풀프레임 바디인 D800이 땡겨서.. 지금 심히 고민중이지만.. D800이 생겨도 D7000은 그대로 같이 병
행할 예정.
보급기 이름을 갖고 있지만 성능은 중급기 수준인... 양의탈을 쓴 늑대..까진 아니고 들개 정도?ㅋㅋㅋ
7,8,9 - [니콘 정품 삼각대], [호루스벤누 - C2830V 카본 삼각대], [맨프로토 - 804RC2 3wy 헤드]
처음엔 7번만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뭔가 부족함을 느껴 거금을 들여서 8,9번을 맞춤.. 게다가 호루스벤누의 헤
드도 하나 더있음 ;; 이쁜 빨간색..ㅋㅋㅋ 동영상찍을 때는 맨프로토를 애용하고 나머지는 호루스벤누의 헤드
를 애용할 예정 ㅎㅎ
요즘 나의 삶의 낙이 되어주고 있는 녀석들 총 집합!! 이게 다 얼마야 -ㅁ-ㅋ
차라리 차를 빨리 사고 카메라를 나중에 살껄..ㅠ_ㅠ 여기에 안보이는건 [프로딘 카메라 보관함 AP68EX]
아아.... 이렇게 까지 나름 완벽하고 최고를 지향해서 갖췄는데 [니콘 D800]을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매일매일 보고있는건 대체 무엇인가 .. -ㅁ-
ps 참고로 필터값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모두 77mm 업링 착용중.. 때문에 캡이 모두 니콘 ㅋㅋㅋㅋㅋㅋ
[싸이월드 블로그에 포스팅 된 것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