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남의 하루] 소시남이 지내는 곳 ^^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약먹고 푹 자다가 일어났네요..
근데 또 자려구요 -ㅁ-;;
[탐론 17-35mm f/2.8-4] 광각렌즈에 관해서 포스팅을 할까했는데.. 정작 로체스터에서 찍은 사진이 몇개 안되서..
가장 확실하게 아 광각이구나 할만한 사진을 선별했습니다.
바로..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ㅋㅋㅋㅋ
남자 혼자 2년동안 살았던 집이라 그런지 ... 하... ㅋㅋ 제가 미국에 처음온날부터 3일간 발디딛곳없는 곳에서 지냈습니다..
3일동안 시차적응 및 집안적응을 마친뒤에 바로 대청소에 돌입했습니다.
뭐 다들 그렇겠지만.. 전 진짜 지저분한거 꼴을 못봐요ㅠ 깔끔하다기 보다 결벽증 -_-
거실이자, 제 방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제 생활 공간입니다 ㅋㅋㅋ 옷장도 있고, 나름 이불보다 편한 침대..는 아니지만 여튼 쿠션감있는 침대매트도 있고~
창고 혹은 쓰레기장 같은 곳을 사람이 사는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단 30분도 채 안되서 ㅋㅋㅋ 지금은 스탠드도 갖다놓고, 조명도 있고 더 깔끔하게 정리하고 정착했습니다 ㅋㅋ
흠... 주방인데요 .. ㅋㅋ 많이 깨끗해졌는지 어쨌는지 모르시겠지만..
확실히 많이 깨끗해졌어요 -_-;;
지금도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고..앞으로도 유지할 것입니다 ㅋㅋㅋ
광각렌즈를 포스팅하려다... 어쩌다 이렇게 딴길로 세어버렸는지..ㅋㅋ
다른분들은 관심없으시겠지만, 저희 부모님이랑 친구들은 제가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보고싶어하길래..ㅋㅋ 올려봅니다 ㅋㅋ
니콘 D600 / 탐론 17-35mm f/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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