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이번에도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ㅎ
변명이라도 말해봐라 하신다면.. 그동안 사진정리를 너무 안해놔서 사진정리하는거만 시간이 꽤 오래걸렸기 때문입니다ㅠ
아아... 이미 저의 쿠붕이는 (여친이 지어준 애칭입니다. ㅋㅋ 젠쿱+붕붕이= 쿠붕이 ㅋㅋ) 어느정도 제 입맛에 맞춰진 차가 되었는데..
사진은 여전히 극 초반에 머물러 있네요..ㅠ
그래도 구경이라도 한번 하시라고 올립니다..^^
네비게이션하고 후방카메라, 샤크안테나 그리고 2ch 블랙박스는 쿠붕이를 데려온 다음날 바로 작업했는데, 안타깝게도 사진이 없네요ㅠ
신쿱에 네비게이션 매립은 해본 샵이 없어서 샵 선정에 고생했지만, 작업 가능하다고 확신을 주시고 정말 꼼꼼하게 작업하는 샵을 하나 뚫었습니다ㅎㅎ
블랙박스 역시 거기서 같이 했으며, BK Mania 동호회에서 활동 하시는 분들은 모두 아는 그 오디오샵에서 했습니다ㅎㅎㅎ
언젠간 오디오도 할듯하지만... 오디오는 일단 달리기에는 방해가 되기 때문에 보류하도록하겠습니다...읭?ㅋㅋㅋ 갑자기 이게 왠말...ㅋㅋㅋ
13년 7월 29일~ 8월2일 까지의 순정에서 엠블럼만 바뀐 쿠붕이의 모습입니다.
그냥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순정 그 자체네요 ^^
뒤에 보이는 스포티지R 터보는 저희 친척형의 애마 입니다 ^^
[프로X] 에서 다이노로 올순정에 피코가변배기만 했는데, 가변on시에 220마력 나왔습니다. 오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튜닝샵인 [프로X]에서 HKS SQ4 블로우밸브 정품을 장착했습니다.
그 전날에 [인천 덱스XX]에서 '뉴페이X' 기어봉과 '시퀀X 스포일러'를 장착했습니다.
순정에 과한 튜닝이다 라고 보실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습니다 ㅋ
스포일러는 쿠붕이가 후륜구동이다 보니, 뒤가 가벼운것 보다는 무겁게 눌러주는 것이 낫겠다. 하는게 그 이유였고, 기어봉은.. 그냥 제가 수동으로 사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이 오토를 산 것이기떄문에, 보이기라도 수동처럼 보였으면 하는 마음에 작업한거고.. 블로우밸브는.. 그래도 터보차인데 블로우밸브 터지는 소리쯤은 나야하지 않나..해서 장착했습니다 ^^
2008년 고등학교 졸업식부터 2009년 09월 입대하기 전까지 터보도 올리고, 온갖 퍼포먼스와 드레스업이 되어있던 NSM5와의 한 컷.
지금은 벌써 16만 키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잔고장없이 여지껏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 쿠붕이도 20만키로 이상 쭉쭉 함께 같이 잔고장없이 잘 달렸으면 좋겠습니다ㅠ
맨 아래 사진은 다른 사진들과 다른부분이 한군데 더 있습니다.
그것이 뭔지 눈치채셨다면 당신은 센스쟁이!! 후후훗!!
바로, 그릴쪽 크롬과 범퍼하단의 순정그레이 색을 무광 블랙 랩핑지로 랩핑한 것입니다!!
생각보다 이쁘지 않나요..?ㅋㅋㅋ
1. 언더코팅 및 에쿠스혼 교체 - 25만원
2. 엠블럼 및 기타 용품구입 (트렁크정리함, 세차용품등) - 12만원
3. 네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 블랙박스 - 96만8천원
4. 스포일러 및 기어봉 - 72만9천원
5. HKS SQ4 블로우밸브 - 48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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