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대학 2

[소시남의 캐나다여행] 2009.07.13 월요일 캐나다에서의 열다섯번째날

캐나다에 온지 15일만에 처음 타보는 대중교통 -0-;; 버스타는곳.. 알렉스가 한국에 왔을때 겪었던 에피소드 캐나다에서 처럼 버스기다리고 버스가 오길래 천천히 걸어갔더니 문닫고 바로 출발해버렸다는 우리나라버스.. 알렉스는 멍때리고 있었다는.. 성격급하시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버스는 요금이 비싸다 -0- C$3 .. 우리나라돈으로 4천원조금 안되는듯.. 게다가 요금 거슬러주고 이런거 없이 딱 맞춰서 내야한다고.. -_-;; 특별히 다를건 없지만 여기는 벨도 있고 저렇게 빨래줄같은거 그냥 잡아댕겨도 벨누르는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국이랑 똑같다.. 뭐 다를게 있을거라 생각한적 없지만 ㅋㅋㅋ 전철도 비싸다 ... C$20 이라니 ... 요게 한국으로 치면 전철표같은것.. 화장실타일같은 벽..

추억(Memory)/2009 2012.08.22

[소시남의 캐나다여행] 2009.07.06 월요일 캐나다에서의 여덟번째날

별 생각 없이 운동하러 갔다가 와서 쉬고 있는데 오늘이 마침 알렉스 계절학기(우리나라로치면) 듣는 날이라고 해서 따라갔다..ㅋㅋㅋ 갔더니.. 학교 크기에 놀랐다.. 그리고 뭐.. 드라마나 영화보면 외쿡대학은 엄청 자유분방한거 같지만.. 실제론 그닥 .. 우리나라랑 다를게 없다 교수가 재밌는 얘기하면 웃고 일찍안끝내면 끝내달라고하고..ㅋㅋㅋ 알렉스가 비지니스? 우리나라로 치면 경상학과랑 비슷한거라 잘 못 알아들었지만 그래도 대충~ 조금~은 알아들었다ㅡㅡ;; 경제가 어쩌고 돈이 어쩌고 ....등등... ㅋㅋㅋ 가장 확실하게 알아들은건.. 수업중에 잡담하지말고 핸드폰하지말고 졸리면 집에가서 자고 .. 뭐 대충이런거 ...ㅋㅋㅋ 우리나라랑 똑같네 뭐.. 누가 교수님일까요.... ㅋㅋㅋ 아.. 저놈이 날 저렇게 ..

추억(Memory)/2009 201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