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앨리스 2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구토하다 ㅠ_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이젠 방석이 꽉차요...ㅋㅋㅋ 처음 데리고 왔을때는 반밖에 안됐는데..ㅠㅠ 앙숑이를 데리고 온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갑니다.정말 날이 갈수록 점점 커지고 있지만.. 이제는 앉아, (집으로) 들어가 두가지는 확실히 할줄 아는 앙숑이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흐뭇합니다.엄청 컸죠 ? ㅋㅋㅋㅋ새로 사준 장난감을 잘 갖고 놀고있습니다 ㅋㅋ실은 장난감 처음 사준거에요.. 집에 장난감이 5개가 있는데 .. 1개만 제가 사준건고 나머지는 샵에서 주셨어요ㅎㅎ 하지만..21일, 아침부터 앙숑이가 이상합니다..ㅠ_ㅠ평소보다 좀 늦잠을 자는바람에 2~3시간정도 아침이 늦었는데.. 사료를 주고나서 3~40분 정도 잘 놀다가 꿀렁꿀렁하더니 토해버리는겁니다ㅠㅠ샵에 전화..

[소시남과 앙숑] 소시남, 비숑프리제 입양하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매번 최대한 늦지않게 포스팅하겠다고 했는데 .. 항상 오랜만이네요 ㅋㅋ 제 어렸을적 꿈은 '수의사'였습니다.그래서 안 키워본 동물이 없을 정도였죠..이구아나, 가재, 강아지, 햄스터, 새 등등정말 그 때 당시 주변 또래 아이들은 쉽게 보지 못할 동물들을 참 많이도 키웠습니다.부모님의 도움으로요 ^^ 그러다가 어느순간 피보는게 싫고 무섭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동물들하고도 멀어지고 '수의사'라는 장래희망은 바뀌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요즘같이 반려동물이 인기있고, 반려동물을 사람 못지않게 치료해주고 하는거 보면 그때 당시의 제 꿈은 상당히 괜찮았는데말이죠ㅠ 피보는 것이 싫고 무섭다.. 라고 했지만,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