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더니 비가... 주르륵주르륵..ㅠ_ㅠ 현상이와 걱정을 하면서 백패커스홈 게스트하우스에서 준비한 아침을 맛있게 흡입 -ㅁ-ㅋ 너무 맛있게 먹느냐고 사진도 못찍음 ㅋㅋㅋ 그리고는 주인아저씨가 추천해준 비오는 날에만 볼 수 있다는 엉또 폭포로 출발~~~ 차에 앉아서 카메라 방수팩 챙기고 우의 개시하고 하면서 오랜시간을 대기 .. ㅋㅋㅋ 비오는 날에만 볼 수 있다는 영또폭포입니다. 근데 저희가 있을때도 비가 제법 많이 왔는데.. 70mm 이상와야지만 볼 수있다네요...헐..ㅠㅠㅋㅋㅋㅋ 뭔가 아쉬웠습니다ㅠ 사람도없고 해서 좋았는데ㅠ 영또산장입니다. 이곳도 무인카페이긴 한데.. 가격도 정찰제이고 .. 뭐 카페라고 하기 보단 그냥 작은 쉼터같은 공간이였습니다. 비와서 몸이 축축해서 찝찝하길래 잠깐 들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