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지난 10월.. 상처하나, 잔고장 하나없이 (아..미션 트러블한번있었구나..ㅋㅋ) 잘 지내오던 쿠붕이가 문짝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그냥 단순 문콕! 이 아닌.. 카트에 찍혀버려서 콕과 함께 페인트 칠까지 벗겨져 버린 것이지요ㅠㅠ 으앙..문콕 하나 없이 지내기위해서 주차할때도 몇번을 돌아서라도 항상 좋은자리 찾아가며 주차하고 했었는데ㅠㅠ누구는 차를 모시고 다닌다고, 피곤하게 산다고 뭐라고하지만... 뭐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른거니 이해해주세요ㅠ저에게 자동차.. 쿠붕이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하나의 보물(?) 이니까요..ㅋㅋ 아무튼.. 사고는 정말 예측할수 없던 순간에 일어나더군요ㅠ얼마전에 올린 중동현대백화점 뒷편 골목에 주차한 사진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