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숑이 35

[소시남의 사진] 2018서울오토살롱(SAS) 레이싱모델 - adro(에이드로)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 이왕 글 올리는거 각 업체의 부스별로, 모델분들의 이름을 하나씩 적어서 올리고 싶었는데 .. 제가 알고 있는 모델분들이 몇분 없습니다..ㅠ 제가 알고 있는 이름일 잘 못된 경우도 있을 수도 있으니 .. 혹시라도 이름이 잘못되었거나 모델분의 이름을 알고 계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신다면.. 제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음.. 일단 사진 퀄리티가 점점 떨어져서 그게 가장 걱정입니다.. 휴우 .. " adro(에이드로), 임솔아 모델님 "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모델분.. 아마 저와 앙숑이를 아시는분들은 그 이유를 모두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앙숑이 부인은 보라, 보라의 엄마는... ? 가장 잘찍어드리고 싶었는데 .. 하필이..

추억(Memory)/2018 2018.08.04

[소시남과 앙숑] 앙숑아 꽃길 걷즈아~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앙숑이 소식을 포스팅합니다~ 앙숑이는 정말 잘 지내고 있어요 ^^ 물론.. 앙숑이 녀석 나름대로의 우울함과 시무룩한 일들이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앙숑이에게 정말 좋은 소식이 생겼습니다!! 그 동안 앙숑이에게 어울리는 짝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었는데, 요즘은 주변에 있는 모든 비숑을 봐도 대부분이 미니비숑이라서 앙숑이의 짝으로 만들어주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앙숑이는 정말 딱 비숑 표준체형의 비숑이거든요 .. 저는 원래 미니보단 지금 앙숑이 정도의 사이즈를 딱 원했습니다! 제가 작은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 ... 뭔가 안 어울릴거 같아요~ 각설하고, 앙숑이의 신부를 찾아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음에..

[소시남와 앙숑] 모델이 된 앙숑이 ^^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앙숑이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앙숑이에 대한 포스팅이 지난 12월 이후에 하나도 안올렸었네요 ㅠ_ㅠ 앙숑이 사진과 동영상이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이번엔 포포즈에서 미용 후에 찍어주신 사진들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모델은 아니지만.. 앙숑이를 모델견 삼아서 사진을 너무 이쁘게 찍어주셨습니다~ 미용도 너무 이쁘게 해주시고 .. 역시 포포즈가 짱입니다~! ㅎㅎ 앙숑이가 사진찍을때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했는데 .. 진짜 사진 보니까 그러네요 ㅠ_ㅠ 엄빠가 앙숑이 미용 맡기고 밥먹으러 '행주산성 어탕채'에 가 있어서 삐졌나 봅니다.. '행주산성 어탕채'에서 보글보글 맛있는 어탕전골을 먹고 온 엄빠를 보자마자 앙숑이는 신..

[소시남의 롱텀] 아홉수 저주의 시작.. : 크붕이 한달만에 엔진오일교체!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새해 첫날을 저는 강원도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퇴근하고 그 이후 계속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그랜져를 타고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차가 엄청 막혀서 8시30분에 강릉에서 출발했는데 중간에 '앙♥' 집에서 앙숑이를 데리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30분이 넘은 시간.. 에휴 게다가 오는 중간에 그랜져에서 공기압체크등이 들어와서 짜증이.. 날이 추워져서 좀 빠졌나 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크붕이 트렁크에 있는 비상 에어컴프레셔를 챙겨서 공기 주입하면서 살펴보니 못이.. 뙇.. -_- 새해 첫 날부터 참 재수도없지 싶으면서도 올해가 아홉수라서 그런가 싶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급한대로 응급조치로 공기압 ..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의 두살 생일 : 앙숑이의 사회성 회복을 위한 노력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앙숑이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 지난 6월에 앙숑이가 삽살개한테 물려서 다친 이후에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사회성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애견카페를 가거나 공원에서 다른 강아지들을 만나도 반가워는 하는데 선뜻 다가가지를 못하더라구요 ㅠ 반가워서 꼬리흔들고 하면서 막상 다가오면 잔뜩 겁먹고 도망다니고.. 겉돌고 ㅠㅠ 앙숑이 상견례 날이 잡혔는데도 좀 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여지지 않아서, 일부러 거의 2주동안 애견카페에 출근을 했습니다. 인천 애견모임의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어요~ 앙숑이가 그나마 친한 아이들을 데리고 같이 만나야 덜 불안해 하기에 .. 처음에 간 곳은 부천 상동에 위치한 '커멍커멍' 이였습니다. 실내지만 넓어서..

[소시남과 앙숑]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새꾸 앙숑♥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늘은 앙숑이 사진 몇장 가지고 왔어요~ 앙숑이 털이 이제 많이 자라서 복슬복슬 복슬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어휴 생각보다 다시 털 자라는데 오래 걸리네요 ㅠ_ㅠ 예전에는 앙숑이와 산책을 하면 어딜가도 시선 집중에 '와 비숑이다!' 하는 얘기를 자주 들었는데 .. 요즘은.. 앙숑이가 워낙 잘생기고 귀여워서 (팔불출..헤헤) 시선 집중은 당연히 받지만.. '얘는 종이뭐에요~? 말티즈인가? 비숑이랑 믹스인가?'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ㅠ_ㅠ 심지어 뭐라더라.. 비숑티즈라나요.. 에구 .. 내새끼 내자식인데 순종이면 어떻고 믹스면 어떻고, 견종이 뭐가 중요하냐만.. 그래도 매번 누가봐도 '비숑프리제다! 이쁘다! 귀엽다!' 이런 말만 듣다가 ..

[소시남과 앙숑] 나는 분명 비숑프리제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얼마전 예고했던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려합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와주시는 분이라면, 또 강아지를 정말 너무 좋아히시는 분들이라면, 앙숑이를 보고 바로 '비숑프리제' 하고 생각하실 겁니다. 삽살개한테 물린 이후로 앙숑이는 애비를 닮아 엄청난 회복력을 보이며, 엄청 빨리 나았습니다. 수의사 선생님들도 놀라실 정도.. 앞으로는 정말정말 조심해야한다 생각하고 산책을 나가도 더 신경쓰고 조심했습니다. 그러던중.. 앙숑이 귀청소를 하시던 어머니가 면봉으로 귀청소를 하는 불상사가 .. ㅠ_ㅠ 강아지 귀는 민감하고, 사람들 처럼 아프면 아프다 간지러우면 간지럽다 말을 못하기 때문에 어느순간에 움직이고 귀를 털지 모릅니다. 그래서 항상 화장솜등을 이..

[소시남과 앙숑] 오랜만에 앙숑이 소식, 그리고 교상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앙숑이 소식 가지고 왔습니다~ 매번 쿠붕이 관련 소식만 포스팅 하다가 앙숑이 소식을 포스팅 하려고 지난 포스팅을 찾아보니 무려 8개월이나 전..ㅠ 앙숑이에 대한 애정이 식어서가 아니라 .. 그냥 너무 게으른것과 더불어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었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앙숑이는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는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것 같아요~ 드디어 진정한 성견이 되었습니다. 헬멧도 엄청나게 커지고 ~ 말도 안듣는 사춘기가 왔나봅니다~ 각설하고! 앙숑이의 샷샷을 보시겠습니다! " '아빠 나 졸려유~' 포포즈 다녀오는 차안에서 졸고있는 앙숑이 " " 나 레알 졸려유~ " " 결국 넉다운! " " 한 숨 푹자고 일어나서 기분 좋은 앙..

[소시남의 롱텀] 2016 Ecsta Super Challenge 2 Round 준비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슈퍼챌린지 1라운드 경기가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2라운드가 다가왔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1라운드 때 준비를 제대로 해놔서 2라운드 때는 준비할게 그렇게 오래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요즘들어 가끔 4단으로 추월할 때 차가 버벅거린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증상이 플러그 교체증상과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따져봤는데 자그마치 2년 6개월정도를 플러그 교체 없이 탔네요 -_-;; 약 4만키로정도를... 버텨준 'HKS' 열가9 플러그가 고마울 뿐입니다. 냉큼 'HSD서스펜션' 및 'GReddy' 정식 마스터샵인 [CUST-커스트]에서 'GReddy'열가 9 플러그로 교체 했습니다. 음.. 너무 오래 사용해서 그런가 상태가 영... 'GRe..

[소시남과 앙숑] 오랜만에 DSLR로 담은 포포즈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어느덧 앙숑이와 [포포즈]를 다녀온지 3주가 흘렀습니다~ 앙숑이는 그사이 털이 너무 많이 자라서.. (맨날 야한생각하나봅니다 -_-) 어느정도 미용이 필요할 떄가 되었고.. 마침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취업멘토링도 받을때가 되었고.. 특히! 샤론이가 출산하였다는 소문을 접하였기에 눈이 많이 온다는 기상예보에도 천안을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고고씽!! 학교에서 저는 멘토링을 받을 동안 앙숑이 녀석은 엄마와 함께 생애 첫 눈을 밟으며 실컷 뛰놀았나봅니다 ㅋㅋㅋ 첫경험?!ㅋㅋㅋㅋ 그닥 깨끗한 눈은 아니지만.. 처음보는 눈에 맛부터 보는 앙숑이 ㅋㅋㅋㅋㅋ 에퉤퉤!! 스웩~ 오!! 뭔가 ㅋㅋㅋ 북극곰도 아닌것이 북극곰같은 코스프레중 ㅋㅋㅋ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