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동 포포즈 2

[소시남과 앙숑] 오랜만에 돌아온 앙숑이의 하루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욥~ 돌아온 앙숑입니다. 요즘 제가 인천 '영남볼링장' 에 출근도장을 찍느냐고 바빴어용 ㅋㅋㅋㅋ 제가 바로 인천 '영남볼링장' 마스코트거든요 엣헴! 아놔~ 날 귀찮게하는 민성이가 왔네유... 아빠 얘가 자꾸 나건드려요 ㅠㅠ 물어버릴까?! 왘! 아놔앜!!! 카악퉤!! 그렇게 한달이 흐르고 ... (한달은 기억에서 사라졌습니다...ㅋㅋ 저희 어머니가 앙숑이를 너무 좋아하셔서 .. 앙숑이가 인천 본가에 있었거든요 ㅠ) 한달만에 천안 집으로 돌아온 저는 이렇게 털이 많이 자라서 ... 사자개가 되었습니다....어흥 -_-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었는지 아빠가 절 데리고 포포즈로 놀러갔어요~ 목욕과 미용하기 전이라서 카페에서 정말 열심히 뛰놀았어요..

[소시남과 앙숑] 앙숑의 일상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랜만에 또 돌아왔습니다~ 앙숑이의 일상 ㅋㄷㅋㄷ앙숑이가 이제 정말 많이 컸어요 .... 거의 성견이라 봐도 무방할 만큼 .. 더이상 커지지도 않고.. 이제 밥도 적당히 조절해서 알아서 먹고..이빨도 많이 빠지고..털만 많이 자라서 미용만 제대로 해준다면.. 진정한 비숑으로 거듭날듯합니다 ㅋㄷ 아고 이뻐라~~~앙숑이 오늘로써 173일되었네요~ ㅎㅎ 아빠한테 놀아달라고 떼쓰다가 혼나고 앙무룩... 외할머니댁에 놀러가서 여기저기 사고치고 다녀서 결국 하네스에 묶인 채로 잠든 앙숑이 ㅋㅋㅋㅋ 영남볼링장 소속 클럽 스타트랙 회원님의 비숑프리제 '바비' (좌)앙숑이보다 두달 어린데 엄청 작은 아이 ㅠ_ㅠ8개월 뒤에 앙숑이와 결혼하는거다잉?!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