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6

[소시남의 정보] 강아지 급체방지식기 '노스메이트'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반려동물 정보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던지 해야겠어요 ㅋㅋ자꾸 세세하게 파고 들어가고 싶은데 .. 아는 것들이 없으니 .. 고민만 매번 하는 중입니다 ㅋㅋ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3월 8일에 주문 넣고, 3월 10일에 배송 받은 [노스메이트 도그 그린 미니] 라는 식기 입니다! 강아지를 키운지 얼마 안된 분들은 아마 다들 공감하실것 같아요~특히나, 식탐 많고 먹성 좋은 아이들을 키우는 분이라면 더더욱!! 앙숑이는 어떤 사료를 줘도 정말 누구보다 맛있게 먹을 줄 아는.. 밥그릇을 꺼내는 순간부터 밥을 줄때까지 환장하는.. 그런 아이입니다 ㅋㅋ그래서 그런지 일반 식기에 사료를 주면, 그게 양이 얼마가 됬던간에 .. 정말 10초? 15초면 끝..

[소시남의 정보] 풀무원에서 나온 유기농 사료 '아미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얼마전 풀무원이 만든 유기농 사료브랜드 '아미오' 에서 이벤트가 있었습니다.신청해서 당첨되어 덕분에 샘플사료를 200g 두개 총 400g를 받아서 앙숑이에게 급여해 보았습니다. 전에 주었던 다른 사료 두가지와 비교했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보다는 훨씬 맘에 드는 사료였습니다.[로얄캐닌 스타터]는 사료냄새가 개인적으로 좀 역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누가 맡아도 개사료같은 느낌..하지만, [네추럴발란스] 사료도 그렇고 [아미오] 사료도 그렇고 사료 냄새가 덜하다라는 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심지어 [아미오]사료는 과자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사료 급여하기에도 매우 좋았습니다.눅눅하지 않고 바삭바삭한 느낌!앙숑이가 먹을때도 가장 맛있게 먹..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 엎드려도 마스터~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오늘로써 앙숑이가 할줄아는게 네가지나 되었네요!! ㅎㅎ[앉아]를 시작으로 [하우스],[엎드려] 까지는 하루만에 다 마스터했는데 ...중요한건.. 약아빠져서 앉아를 시켜도 0.5초동안 앉아있다가 사료안주면 엎드려인가 싶어서 엎드렸다가.. 또 0.5초만에 하우스인가 하고 들어갔다가 하지만요...ㅋㅋㅋ [기다려]는 시도도 못하고 있었습니다ㅠ사료를 보면 미친듯이 돌진해오고 난리법석인 앙숑이를 통제할 자신이 없었어요...ㅠ_ㅠ과거 앙숑이가 구토를 한 원인으로 가장 유력하게 뽑힌것도.. 씹지않고 그냥 흡입해버리듯 급하게 먹는 습관이였는데..이 습관은 토를 아무리 많이 해도 고쳐지지않는것 같아요.. 사료냄새만 나기 시작하면 앙숑이의 와다다타임이 시작..

[소시남과 앙숑] '앉아'만 마스터 앙숑 ㅋㅋ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앙숑이가 '앉아'를 드디어 마스터했습니다~사료나 먹을거 냄새만 맡아도 완전 난리가 나는 앙숑이가 '앉아'를 배우기는 진짜 힘들었어요ㅠ처음 실시하는 훈련이라서 제가 못한것도 있겠지만요 .. ㅋㅋㅋ 딴 강아지들은 '앉아','기다려' 등등 다 하는건데..앙숑이도 빨리 기본적인 것들은 했으면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빨리 배워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정확하게 '앉아'를 알려준건 16일 단 하루.. 그것도 10분만 알려줬습니다. 너무 오래 반복하면 안좋다는 얘기도 있고, 17일 이후로도 계속 알려줄 수 있을 줄 알았거든요ㅠ그치만 설날 때문에 4일간 샵에 맡겨져있었고.. 찾아오고 그 다음날 구토하는 바람에 또 일주일을 샵에 ...ㅠㅠ도저히 앉아를 ..

[소시남과 앙숑] 앙숑이의 하루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안녕~난 앙숑이야~뭐.. 태어난지 아직 2달도 안되서 아는건 많이 없지만 오늘 하루, 내가 어떻게 지냈는지 말해줄게~ 주인의 여친..그러니까 나한테 두번째 주인이 되는건가?아무튼 자꾸 날 괴롭혀서 뒤집어눕혀 -_-자꾸 눕히지 말란마랴~ 현기증난다고~~ 난 하루의 반이 넘는 시간을 잠으로 보내고있지 ㅋㅋㅋ두번째 사진을 보면 도넛이 옆에 있잖아?꿈에서 정말 맛있게 먹고 있었는데..현실은... OTL... 뭐요? 지금 찍는거야? 주인, 이런 분위기는 어때?자연스러운 시선처리~ 아니면, 이렇게 새침하게? 개견적으로 이 사진 맘에 드는군 왜 문이 열려있지..?나가도 되는건가... 역시 도넛은 맛있어~ 날 내보내 주오..내가 못나가서 안나가는게 아니..

[소시남과 앙숑] 3일만에 앙숑이와의 잠시 이별 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2월4일인 어제는 앙숑이와 처음 이별 아닌 이별을 했습니다ㅠ제가 서울 아산병원에 검사가 예약되어있어서, 아침 일찍 서울로 올라가야했습니다.앙숑이는 아직 접종 1차밖에 안되어있던 때라서 어디 데리고 나갈수가 없었던 상태고..서울에서 바로 다시 내려오면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인천에 있는 본가에도 들려야하고 처리해야할 일들도 몇가지 있어서 천안에 다시 내려오면 오후 9시가 넘을것 같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앙숑이를 분양받은 샵에서 하루 맡아주기로 하셨고, 앙숑이 엄마도 거기 있고, 형제들도 아직 분양되지 않아서 그 곳에 있으니 이번에는 무료로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ㅠ_ㅠ2월3일 저녁에 앙숑이를 맡겼습니다..ㅠ 샵에 맡기러 가기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