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터보 2

[소시남의 롱텀] 빨쿱의 등장 !!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2월 23일에 포스팅했던 충주댐에 같이 갔던 그 지인이 드디어 제네시스쿠페를 업어왔습니다. 빠..빠르다.. -_- 2월 23일 포스팅 다시보기 -> [소시남의 여행] 비오는 날, 충주댐 힐링 여행작년 12월부터 열심히 중고차거래사이트인 SK엔카나 보배드림 등을 하루가 멀다하고 써칭을 하더니 .. 1월 말부터는 갑자기 차를 보러가자고 하고.. 보러갔던 차들이 맘에 들지 않았는지, 젠쿱은 인연이 아닌가~를 외치며 고뇌를 하다가 .. 어느날 아침 일찍 갑자기 경북 안동을 가야한다고 하더니 사진이 띡! 오더군요. 아니 뭐야 이건 ;; 뭐지?! 한참을 연락이 없다가.. 그 날 오후 띡! 사진 한장이 왔습니다. 읭? 뭐야 저 빨쿱은? -_- 뭐지..

[소시남의 롱텀] 소시남, 더 뉴 제네시스쿠페 2.0 구입하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살면서 정말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습니다. 저한테는 그와 같은 수많은 순간중에서도, 제 인생에서의 첫차를 받을때가 그러했습니다.물론 제가 직접 번 돈으로 산것도 아니고, 제 명의도 아니였지만요..ㅎ 잊혀지지가 않네요. 어떻게 보면 제 첫 차였던 뉴SM5를 인계 받았을때...ㅎㅎㅎ그때가 2008년 1월 였는데, 그로부터 5년후인 2013년 7월.저는 그 동안 모았던 돈을 쏟아내어서 정말 진정한 의미의 제 첫 차를 구입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현대자동차 직영점에 가서 견적도 내보고, 기아자동차도 가보고.. 제가 가장 먼저 내세운 조건은 문이 두개뿐이며, 뒷좌석은 타기 불편할 것. 이였습니다.지금도 변함없지만, 차는 혼자서 즐기며 타자 주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