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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남의 롱텀] 베스트랩 & 평균랩 갱신! : 새로운 목표와 각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2017년 2월에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인제스피디움을 자주 가게 되었습니다. 12월말부터 사용가능했던 인제스피디움 동계시즌권의 사용 기한이 3월 5일까지였는데, 그 동안 평일에는 갈 수 있는 환경이 아닌지라 미루고 미뤘는데, 또 가려고하는 주말 마다 눈이 와서 못가고 미룬게 어느덧 기한 종료 3주밖에 남지 않더군요. 30장 한권을 6명이 나눠서 5장씩 구입하였습니다. 영암 KIC와는 다르게 시즌권 한장에 1세션이 이용가능하니까, 저는 총 5세션을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다섯장이외에도 저보고 맨날 소심한 시골 남자라서 소시남이냐고 놀리는 (절대 도시남자거든? 고향이 인천이거든?) 괴팍한 도시 남자, 86오너 유.종.호 씨께서..

[소시남의 롱텀] 레이(Ray)밴과 더넥스트스파크의 비교! 그리고 약간의 변화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크붕이와 함께 한지도 벌써 두달이 되어갑니다. 두달만에 운행거리는 7천키로가 되어가구요. 일반적인 출퇴근용 차치고는 운행거리가 꽤 많은편입니다. 이유는.. 일단 출퇴근 거리가 왕복 70km 전후가 되는 것도 있지만, 연비도 잘나오고 톨게이트 비용도 반값이다보니 여기저기 부담없이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넥센스피드레이싱 6라운드'를 서포트 하기 위해서 영암에 내려갈 때도 크붕이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지금부터의 글은 농담일수도 진담일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불법과속이 조금..... 하지만 제 느낌만은 정확하게 사실입니다) 이 글을 쓰고나서도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굳이 이런부분을 올려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이죠. 잘한 것도 아니고....

[소시남의 롱텀] 적은 돈으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크붕이 DIY 일기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오늘은 크붕이에 대한 소식입니다~ 쿠붕이는 깨끗히 세차하고 용인에 위치한 '커스트-CUST' 주차장에 고이 모셔놓은 뒤에 자동차 커버까지 싹 덮어서 보관중입니다. 아직 여러가지 할게 좀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완벽하게 될 때까지는 커스트에 보관할까 합니다. 크붕이 옵션은 LT+ 입니다. 크붕이 관련 포스팅 다시보기 -> [소시남의 롱텀] 더 넥스트 스파크 계약부터 출고까지.. LTZ보다 한단계 낮은 단계인데.. 이상하게 크붕이에는 없는 것들이 순정용품으로 나오는게 많이 있습니다. 쉐보레 오너들이 많이 이용한다는 '씨몰 (www.c-mall.co.kr)' 을 이용해봤습니다. 쉐보레 부품대리점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 같습니다. 쉐보레 부품들..

[소시남의 롱텀] 20여일간의 더넥스트스파크의 간단 시승소감!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크붕이를 출고 받고 타고 다닌지 어언 20일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인수받을 때 찍혀있던 평균연비 2.6km/L. 아무래도 처음 차가 나왔을 때 검차하고, 블랙박스랑 틴팅 작업을 하면서 공회전을 오래했기 때문에 그렇게 나온것이 아닐까 추측만 해봅니다. 본격적으로 비교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이 롱텀시승기는 매일같이 운행하는 회사차량인 레이벤(오토)과 지난 3년간 데일리카였다가 이제는 세컨, 경기용으로 변신한 제네시스쿠페(수동)와의 비교가 주가 됨을 알려드립니다. " 처음으로 같이 마주한 쿠붕이와 크붕이 남매 " 애초 설정은 쿠붕이와 크붕이 형제였으나.. 젠쿱이 즐비한 커스트-CUST 주차장에 크붕이가 들어오니 뭔가 작고 귀엽다는 경필..

[소시남의 롱텀] 더 넥스트 스파크 계약부터 출고까지..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지난 7월 17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렸던 슈퍼챌린지 4 Round 이후 심각한 멘탈 파괴가 일어났습니다. 밀린 포스팅을 한번에 하기가 좀 벅차다보니, 가장 최근 이야기부터 풀어가볼까 합니다. (그러게 미리미리 했어야했는데..ㅠ) 약 2주전 소시남은 28년동안 살던 (뭐 중간 중간 군대도 다녀오고, 미국도 다녀오고 이래저래 몇년간은 살지 않았지만) 부평을 떠나서 서구 청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겁나 뜬금없지만, 뭔가 외국 같이 나와서 기분 좋았던 사진. 이사 하루 전날 서해안고속도로" "썩 맘에 드는 이사는 아니지만, 어쨌든 소시남의 방에서 창문을 통해 볼 수 있는 풍경" 사진은 그냥 미끼였을 뿐입니다. 현혹되지마세요. 아무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