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붕이 14

[소시남의 롱텀] 꼬꼬마 크붕이를 떠나보내려합니다.. ㅠ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저 스스로 느끼기에 요즘 정말 우울한 나날이 연속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어렵다 어렵하지만, 그래도 지금이 기회다 생각하셔서 움직이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고민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죠 요즘 제가 토지 쪽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주시는 분들은 알고 계실거에요~ 토지쪽에 관심을 갖고 움직이다 보니, 아무래도 개발이 덜 되어서 미래가치가 충분한 토지을 찾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곳들이 대부분 도로가 비포장 도로이거나 산이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꼬꼬마 스크붕이 (더 넥스트 스파크)로 움직이기에 제한이 좀 있습니다. 물론 왠만한 곳은 거침없이 돌아다니는 크붕이지만, 한번은 경..

[Team CUST] 인제 클럽드라이빙 트랙데이 4R : 달려라 꼬꼬마 스크붕이!!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2017년 8월 15일, 인제스피디움에서 '클럽드라이빙 트랙데이 4R'가 열렸습니다. 언제나처럼 그렇게 경기차인 '제네시스쿠페(쿠붕이)'로 즐거운 주행을 할 수 있을 거라 예상하고 신이 났었습니다~~ 만.. 트랙데이 전날인 14일, 얼라이먼트 및 타이어교체를 위해서 차를 올렸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얼마전 '2017 서울오토살롱 (SAS)'에 HSD 전시차량이 되면서 '비투어타이어' 에서 UHP타이어인 'TEMPESTA' 265/35/18 사이즈 4본을 협찬받았었습니다. [소시남의 롱텀] 2017 서울오토살롱(SAS) 참가! -> 지난글 보기 하지만, 국내에 유통된 'TEMPESTA' 전량이 그립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되어서 무상..

[소시남의 롱텀] 크붕이가 벌써 3만키로라니...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바쁜 5월과 6월을 보냈습니다. 일단, 새로운 일을 배워보고자 부모님으로부터 분가하여 완전한 독립을 하게 되었구요.. 새로운 일을 배우려고 하니,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서 지나간 포스팅 할 많은 것들이 묻혀져 버렸습니다 .. 조만간 정신줄 잡고 몰아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앙숑이의 근황과, 지난 5월 있었던 클럽드라이빙데이 3R, 그리고 제가 독립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등등.. 기대해주세요!! 서론은 여기까지만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로 독립 (이라 쓰고, 유배라 읽습니다) 한지 일주일만에 CUST 팀 동생인 '박상현' 선수의 아반떼 스포츠 수동 차량의 휠/타이어 교체를 위해서 前 직장인 일산에 위..

[소시남의 롱텀] 우리 크붕이가 리콜대상이라니!!!!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 한달동안 리콜이 제대로 된건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리콜 받은지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 어느덧 '더 넥스트 스파크' 크붕이를 구입하고 타고 다닌지도 8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크붕이는 오늘 이 포스팅을 쓰는 현재 벌써 25,300km의 주행거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딱 맞췄지) 한달평균 3,150km 정도의 거리를 주행했네요 .. 어딜 그렇게 쏘다녔는지.. 하핫;; 지난 3월쯤부터 '더 넥스트 스파크'의 결함 문제로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제 걱정을 하셨습니다. '시동꺼짐문제가 많다던데 너차는 괜찮느냐'고 말이죠 크붕이는 시동꺼짐 현상이 전혀 없었기에 아주 괜찮다고 자신있게 말..

[소시남의 롱텀] 2017시즌 첫번째 트랙데이 : 인제스피디움 클럽드라이빙 트랙데이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 2017년 2월 12일 '인제스피디움 클럽 드라이빙 트랙 데이' " 2017년 들어서 인제에서 처음 열리는 대규모의 트랙데이가 열렸습니다. 터보인사이드의 이영대 대표님과 인제스피디움에서 함께 주최하였고, 그 외의 여러곳에서 후원을 많이 해주신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가는 서킷인지라 거의 한달전부터 흥분상태였습니다~ 2월 5일에 BMW드라이빙센터를 다녀오긴 했지만, 크붕이로 들어간 것과 쿠붕이로 들어가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요! 서킷에 최적화된 차량과 아닌 차량의 다른.. 뭐 그런 점에서요~ 게다가 이번에는 새로 서킷을 가고자 하는 분들을 세명이나 모집해서 같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엄밀히 따지면, 제가 모집을 ..

[소시남의 롱텀] SK ZIC Racing Experience Day : 크붕이의 첫 서킷주행!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2017년 2월 5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SK ZIC Racing Experience Day' 가 열렸습니다. 대상은 튜닝샵, 오일전문샵등 업체와 파워블로거 그리고 미디어 였습니다. 저도 꼭 참석이 하고 싶었는데, 업체도 아니고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미디어는 더더욱 아니다 보니.. 고민만 한참을 했습니다. SK ZIC Racing 오일의 우수성은 많은 분들의 입소문을 듣고 어느정도 인지 하고 있었으나,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라서 판단 할 부분이 아니였고, 주요프로그램 중에서 3,4번의 블라인드 테스트와 자차로 트랙주행 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끌렸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되든 안되든 신청해봐야 후회하지 않을..

[소시남의 롱텀] 크붕이와 첫 함박눈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아침마다 얼마나 춥던지... 오늘은 오랜만에 겨울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졌네요~ 춥기만 엄청 춥던 12월과 1월.. 수도권 지역에 폭설이 내렸습니다~ 다른 곳은 눈이 많이 왔을지 모르겠지만.. 인천/일산/부천 쪽은 겨울다운 함박눈은 올해들어 처음 왔습니다~ " 크붕이와 처음 맞이하는 함박눈 " 다행히 어젯밤에 눈이 많이 올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듣고 와이퍼를 미리 올려두길 잘한 것 같습니다. 겨울철에 눈이 온다거나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가 있을 경우에는, 와이퍼를 사진처럼 올려두는 것이 좋습니다. 앞유리에 눈을 제대로 치우지 않고 작동 시켰을 때는 와이퍼블레이드의 손상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눈이나, 비의 경우 기온이 떨어졌을 때 얼어버..

[소시남의 롱텀] 크붕이 두번째 오일교환일기 : 엔진오일 점도에 따른 차이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어느덧 2016년의 마지막 달입니다. 그리고 어느덧 크붕이는 1만키로를 넘어서고 있구요. 10월달 3,937km에서 했던 순정엔진오일 교환은 이번에는 2개월뒤이자, 6,717km를 주행한 10,654km에 바로 교체했습니다. 지난번 크붕이 첫 엔진오일 교체포스팅 읽기 -> [소시남의 롱텀] 적은 돈으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크붕이 DIY 일기 처음 계획은 3천키로에 첫 오일교체 이후 7천키로 타고 그 뒤에 만키로마다 한번씩 오일교체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야 관리하기도 더 쉬우니까요. 처음 3천, 1만 이후부터는 2만,3만 이면 오일교체하는 주기가 눈에 딱딱 들어오잖아요~ 하지만.. 처음스타트도 3천이아닌 4천의 가깝게 되었고,..

[소시남의 롱텀] 제1회 클럽 드라이빙 트랙데이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2016 시즌이 마감이 되고 쿠붕이를 장기적으로 주차만 해두지 않으려나 싶었습니다만.. 인제스피디움에서 동계시즌권을 판매하여서 미리 몇장 사두고.. '클럽 드라이빙 트랙데이'라는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한방에 잘풀리지 않는 우리 쿠붕이... 트랙데이 및 동계시즌 참가를 앞두고 사전점검을 위해 시운전을 나간 의성이형한테 다급한 전화가 옵니다. "야, 나 죽을뻔했다 너 차 왜이러냐" 뭘까요... 뭐때문에 'CUST-커스트'의 팀장인 의성이형이 이렇게 말을 하는걸까요.. " 쿠붕이 시운전하다 죽을뻔..! " " 내차 아니니, 버리자는 화목한 CUST 팀원들 " " 가게 일정 밀려있는데.. 쿠붕이 시운전 나갔다가 발목잡힌..

[소시남의 롱텀] 레이(Ray)밴과 더넥스트스파크의 비교! 그리고 약간의 변화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크붕이와 함께 한지도 벌써 두달이 되어갑니다. 두달만에 운행거리는 7천키로가 되어가구요. 일반적인 출퇴근용 차치고는 운행거리가 꽤 많은편입니다. 이유는.. 일단 출퇴근 거리가 왕복 70km 전후가 되는 것도 있지만, 연비도 잘나오고 톨게이트 비용도 반값이다보니 여기저기 부담없이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넥센스피드레이싱 6라운드'를 서포트 하기 위해서 영암에 내려갈 때도 크붕이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지금부터의 글은 농담일수도 진담일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불법과속이 조금..... 하지만 제 느낌만은 정확하게 사실입니다) 이 글을 쓰고나서도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굳이 이런부분을 올려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이죠. 잘한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