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페 4

[소시남의 롱텀] 2018시즌 준비.. : 믿고 쓰는 Trust GReddy & 믿고 가는 Trust CUST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 입니다^-^ 제주도에서 풀빌라를 분양하고 있을 때, 9월 30일에 서킷에 들어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그거 하나만 바라보고 기다렸는데, 9월 20일에 의성이 형한테서 충격적인 카톡이 왔습니다. 카! 톡! " 크랙이 가버린 매니폴드.. " 누가그랬던가요.. 아홉수란게 존재한다고.. 진짜 존재하나 봅니다.. 요즘에 정말이지 되는게 없어요 ㅠ_ㅠ 마력이 안나왔던 것도 웨스트게이트의 문제가 아니라 매니폴드 크랙에서 줄줄 새고 있으니.. 그랬던 것이였습니다. 하아.. 저번에도 한번 말했지만 .. 저런 상태에서 베스트랩이 나온건 분명 실력이 조금은 늘어난 거긴 한데.. 이제 그걸로도 위로가 안되는 상황 ㅠㅠ 매니폴드에..

[소시남의 롱텀] 쿠붕이의 그릴망과 카본6구본넷 DIY 그리고, 안개등 필름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내용은 DIY에 관한 것들입니다.DIY는 'Do-it-yourself' 의 약자로 소비자가 직접 무언가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요..ㅋㅋ미국에서는 공임비가 어마어마하고 자기 차고가 있기 때문에 DIY가 매우 발달 / 확산되어있는데.. 우리나라는 할줄 아는 분들만 하는.. 그런거죠... 저만그런가요?ㅠㅠ전 기술이 없어서..ㅋㅋㅋ아무튼, 쿠붕이의 앞모습을 변화 시킬 무언가를 준비했습니다.쿠붕이의..메기주둥이(-_-) 같은 앞모습을 조금이라도 괜찮아 보이게 만들기 위해서... 작업해봤습니다..ㅎㅎ 프론트 범퍼를 떼어버린 쿠붕이... 왜이렇게 더러워보이지..ㅠㅠ 먼저 달려있던 그릴을 떼어버렸습니다.저 엠블럼 H 현..

[소시남의 롱텀] 쿠붕이, 업그레이드되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써킷타고, 와인딩가고 놀러간 것에서 다시 돌아와서, 쿠붕이 튜닝에 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4월에 장착했던 'ST KW V1' 일체형 써스펜션을 4개월만에 빼고 8월에 'HKS 하이퍼맥스V' 로 바꾸게 되었습니다.바꾸게 된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만... 단지 써킷을 타보고 와인딩을 좀 즐기다 보니,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감쇄력 조절이 크게 차이가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좀 가혹 주행하는 측면에서는 감쇄력 조절이 있으면 좋겠구나 싶었거든요..ㅎㅎ감쇄력 조절이 되는 일체형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던 찰나에 동호회에서 친하게 지내던 형이 젠쿱을 팔고 B당으로 넘어가면서 저렴하게 분양해줬습니다..ㅎㅎ장착후 주행거리 2만km..

[소시남의 롱텀] 소시남, 더 뉴 제네시스쿠페 2.0 구입하다!

안녕하세요? 소시남['소'중한 '시'간을 담는 '남'자]입니다^^ 살면서 정말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습니다. 저한테는 그와 같은 수많은 순간중에서도, 제 인생에서의 첫차를 받을때가 그러했습니다.물론 제가 직접 번 돈으로 산것도 아니고, 제 명의도 아니였지만요..ㅎ 잊혀지지가 않네요. 어떻게 보면 제 첫 차였던 뉴SM5를 인계 받았을때...ㅎㅎㅎ그때가 2008년 1월 였는데, 그로부터 5년후인 2013년 7월.저는 그 동안 모았던 돈을 쏟아내어서 정말 진정한 의미의 제 첫 차를 구입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현대자동차 직영점에 가서 견적도 내보고, 기아자동차도 가보고.. 제가 가장 먼저 내세운 조건은 문이 두개뿐이며, 뒷좌석은 타기 불편할 것. 이였습니다.지금도 변함없지만, 차는 혼자서 즐기며 타자 주의라서....